보고싶다
꼭 한번이라해도 좋으니 보고싶다. 잘~ 생긴 우리 아들 매년 그렇듯이 생일 미역국을 혼자서 끓인다. 보고 싶다 이쁜 내새끼 내 사랑이 진해서 병이 난다. 기다리고 …
소년공원 이야기
꼭 한번이라해도 좋으니 보고싶다. 잘~ 생긴 우리 아들 매년 그렇듯이 생일 미역국을 혼자서 끓인다. 보고 싶다 이쁜 내새끼 내 사랑이 진해서 병이 난다. 기다리고 …
퀘벡 성곽 안으로 들어와서 천천히 걸으며 거리 구경을 하다가 마침내 이 곳에 도착했다. 아주 오래 전에 지어졌지만 지금 현재까지도 호텔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의 …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의 표정이 보여주듯… 여행의 막바지에 마지막 일정으로 들른 퀘벡씨티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씨티는 그냥 퀘벡 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에서는 사진을 찍던 나도 …
1976년에 세계 올림픽 대회를 개최했던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고 (토론토가 가장 큰 도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불어권 도시라고 한다. 나는 아직 유럽을 한 번도 …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몬트리올의 관광 명소 중에는 성당이 두 군데 있었다. 노트르담 성당과 성요셉 성당인데, 우리가 묵었던 공항 근처 호텔에서 몬트리올 시내로 들어가는 동선을 따르면 성요셉 성당이 …
천섬을 돌아보고 내려서 저녁을 먹고 킹스턴 거리를 산책했다. 아직 몬트리올 까지 가려면 세 시간 정도 더 가야하는데, 저녁 먹은 것이 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를 …
여행의 셋째 날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서 온타리오 호수를 끼고 동북쪽으로 이동해서 몬트리올까지 가기로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온타리오 호수의 가장 서쪽 끝이라면 몬트리올은 호수의 동쪽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