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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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마음을 채워준다.  돈이 없으면 기가 죽는다.  무엇에도 기쁨이 샘솟지 않는다. 1년 생활비가 400 만원.  첫해에는 그렇게 넘어갔는데. 요지음에는 영~ 힘든다.   혼잣말을 하는것도 잠궈 놓아서 그간 하지 못했는데 인제는 무슨 일인지 풀어주어서 고맙다. 이렇게 할수 있게 된것이 …… 그간 속에만 쌓아놓고 벙어리 가슴앓이했는데…. 돈도 들어왔고 많~이.  답답한 마음도 이렇게 쓸수 있고  다~ 해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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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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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으로 이주일 동안 집을 비우게 되니 냉장고 속을 정리해야 한다. 예전에 살사를 만들어 먹으려고 사두었다가 기회가 없어서 묵히고 있던 레몬과 라임을 꺼냈다. 레몬 껍질을 곱게 갈아 만드는 레몬 제스트로는 마들렌을 구울 때 향을 보탤 수 있으니 강판에 갈아서 얼려두기로 했다. 껍질이 다 갈려서 너덜너덜해진 레몬과 라임은 얇게 썰어서 설탕에 재워두었다. 이렇게 두면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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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데이트의 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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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이 워낙 넓어 친구집에 놀러 가려해도 부모가 운전해서 데려다 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 되는미국. 그러다보니 부모가 시간 여유가 생기는 방학 동안에 친구와 함께 놀 기회가 많이 생긴다. 부모끼리 연락을 해서 시간을 잡고 아이들을 놀게 하는 것을 플레이 데이트라고 부른다. 킨더 학년으로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부터 둘리양의 단짝 친구가 된 주주는 중국계 미국인 이다. 방학을 시작하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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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력 결핍 장애는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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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후에 있었던 일이다 🙂   방학 중이라 여름 학기 강의를 하는 남편이 집에 없는 동안 두 아이 돌보는 일을 책임지고 전업주부 놀이를 하는 와중에도 한명숙 선생님이 귀국하시기 전에 논문을 써야 하니 간간이 학교에 나와서 미팅을 하고 논문에 대한 의논을 해야 할 약속이 생긴다. 어제도 그런 날이었다. 둘리양이 오빠가 테니스 캠프를 간 사이에 엄마와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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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피크닉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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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이라 심심한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오면 책을 읽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기 좋은데, 한참 놀다 보면 출출해진다. 가까운 곳 패스트푸드점에 가려고 해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니 귀찮고, 좋지도 않은 음식을 사먹느라 돈을 쓰는 것도 아까워서 도서관에 갈 때는 먹을 것을 챙겨 가게 된다. 마침 도서관 입구에는 크고 튼실한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서 소풍 나온 기분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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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일기 06-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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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흐림   아이들 방학을 시작한지도 벌써 2주일이 지나갔다. 출근을 하지 않으니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를 굳이 확인할 일이 없고 몇월 몇일인지도 헷갈리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마냥 여유로운 것은 아니어서, 한명숙, 박혜진 선생님과 공동 연구하는 논문을 위해 간간이미팅도 하고 읽고 써야 할 일이 있다. 게다가 아이들이 딸려 있으니 미팅 한 번 참석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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