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1
둘리양의 요리교실: 간장 계란 비빔국수
![]()
어제 요리를 했는데 은근히 바빠서 오늘에야 비디오를 편집해서 올리게 되었다. 오늘은 승마 레슨 때문에 요리를 할 시간이 없었다. 레슨이 10시 30분에 시작하고 12시쯤에 끝나는데, 그 때 집으로 돌아오면 이미 배가 고파서 요리를 할 시간이 없다. 날씨가 덥기도 하고 점심 시간이 임박하기도 해서 오늘은 점심과 시원한 과일을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가서 레슨을 마치고 차 안에서 점심을 먹게…
둘리양의 요리교실: 한식 상차림
![]()
둘리양과 함께 요리를 시작한지 두 달이 되어가니 이번에는 난이도를 조금 높여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보았다. 한국식으로 먹는 상차림은 밥, 국, 김치를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다 서너가지 반찬을 더해서 먹는 방식이니, 우리도 한 번에 서너가지 반찬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밥은 전기밥솥에 있던 것을 먹었고, 국은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되는 즉석제품을 사용했다. 반찬을 만들다보니 바빠서…
둘리양의 요리교실: 순두부 찌개
![]()
순두부 찌개 양념과 순두부만 있으면 라면 끓이는 것 만큼이나 쉽고 간단하게 순두부 찌개를 끓일 수 있다. 예전에 뉴욕 여행을 갔을 때 한국음식점에서 코난군이 먹어보고 좋아하게 된 음식인데 둘리양도 매운 국물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해먹는다. 단백질 거리는 집에 아무거나 있는 것으로 넣고 (오늘은 쇠고기와 해물 믹스를 넣었다) 채소도 냉장고에 있는 아무거라도 괜찮은데, 우리는 파김치와 배추김치를…
3주 만에 많이 자란 오리들
![]()
둘리양이 주주와 함께 동네 연못에 갔다가 주워온 오리새끼들이 우리집에 살게 된지 3주 가량 지났다. 며칠만 데리고 있다가 주주 엄마네 친구가 하는 농장에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마침 방학이라 오리를 돌보는 일이 힘들지도 않아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니 3주일이 넘어가게 데리고 있게 된 것이다. 처음 발견 당시에 오리 새끼 주변에 부모…
로봇 코딩 두번째 프로젝트 1
![]()
여름 방학을 시작하자 마자, 차고 마무리 및 페인트 작없을 하느라 약 3주를 보내고, 다시 로봇 코딩을 시작했다.사실 방학 전에 다른 로봇으로 시도를 했는데, 모터의 던지는 파워가 일정하지 않아서 실패로 끝났다. 그래서 시작한 다른 프로젝트는 이미 3년전에 시도했던 선을 따라가는 미로 찾기 로봇으로 정했다. 한번 했던 경험도 있고, 나 나름대로 좀 더 복잡한 미로 찾는 알고리즘에…
아빠와 함께 테니스 연습
![]()
방학이 되고나서 거의 매일 저녁마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집에서 3분만 걸어가면 고등학교 테니스 코트가 있는데, 공립 학교 시설이라서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고, 야간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늦은 저녁 시간에도 마음껏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몇 년째 아빠로부터 테니스를 배워온 코난군은 나이에 비해 제법 공을 잘 치고, 둘리양은 이번 방학부터 비로소…
둘리양의 요리교실: 수제비
![]()
오늘은 원래는 간단하게 두유 만들기를 비디오로 촬영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친하게 지내는 주교수님이 오랜만에 우리집에 오시게 되었다. 주교수님은 비교적 한가한 주말 아침에 가끔 들러서 함께 커피를 마시곤 한다. 오늘은 내가 아침 운동이 늦어져서 점심 시간이 가까운 때에 오시게 되었다. 그래서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늘의 요리 메뉴를 급 전환해서 수제비를 만들었다. 감자를 많이 넣고 구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