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에서 빌린 한국책 달려라, 아비

미국 도서관에서 빌린 한국책 달려라, 아비

Loading

어제 하루도 제법 분주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둘리양을 주주네 집에 데려다 주었다. 방학 동안 월요일과 목요일은 주주네 집에서 함께 놀고 주주 엄마가 공부도 봐주겠다고 했는데, 목요일은 이른 오후에 아트 레슨이 있으니 일찍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더 놀겠다는 의지로 방학치고는 이른 시간인 아침 8시 30분까지 데려다 주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수술 환자가 있는 이웃집의…

더 보기
둘리양의 정밀 묘사

둘리양의 정밀 묘사

Loading

오늘도 오후에 둘리양 치과진료와 회의가 있어서 아침에는 꼭 원고를 써야지! 마음먹고 있지만, 그 전에 이 글을 먼저 써야겠다, 잊어먹기 전에… 어제 점심 식사 후에 우리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름 아트 레슨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생님은 아크릴화를 주로 지도하시지만, 가끔씩 콜라쥬나 오일파스텔 색연필화 등의 새로운 기법이나 새로운 도구를 이용한 작품을 지도하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연필로 그리는…

더 보기
우리 동네 새로 생긴 멕시칸 레스토랑, 그리고 저녁은 핏자 파티

우리 동네 새로 생긴 멕시칸 레스토랑, 그리고 저녁은 핏자 파티

Loading

아트 선생님은 언제나 내게 고맙다고 말하며 자기가 밥을 사고 싶다고 했다. 나야말로 늘 선생님으로부터 진기하고 맛있는 음식을 얻어 먹고 (남편이 식품 유통 회사에 다님) 저렴한 레슨비로 훌륭한 레슨을 받아 아이들의 미술 실력이 일취월장하니 늘 감사한 마음이고, 그래서 김치나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간간이 나눠주곤 한다. 그런데 내가 왜 밥을 얻어먹을 자격이 있지? 하고 생각해보니, 아마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