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둘리양의 솜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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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은 블랙스버그의 기온이 급강하 한데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서 학교 버스가 다니기 위험하다며 아이들 학교가 휴교를 했다. 나도 수업이나 회의가 없어서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날이라 남편만 출근하고 나는 아이들과 집에 있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니, 느지막히 일어나서 여유롭게 팬케익을 구워서 아침을 차려주었다. 솥뚜껑 운전 경력이 오래 되다보니 팬케익을 굽는 일이 쉬워졌다. 반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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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은 블랙스버그의 기온이 급강하 한데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서 학교 버스가 다니기 위험하다며 아이들 학교가 휴교를 했다. 나도 수업이나 회의가 없어서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날이라 남편만 출근하고 나는 아이들과 집에 있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니, 느지막히 일어나서 여유롭게 팬케익을 구워서 아침을 차려주었다. 솥뚜껑 운전 경력이 오래 되다보니 팬케익을 굽는 일이 쉬워졌다. 반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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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녁에는 로아녹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있었다. 코난군이 소속한 로아녹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한꼭지 연주를 한다길래 (그리고 그 덕분에 공짜로 콘서트 티켓을 받아서) 45분 거리를 운전해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콘서트를 다녀왔다. 콘서트 시작은 7시 30분인데 청소년 단원들은 6시 30분까지 오라고 하길래 미리 가서 연습을 하나보다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홀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ㅠ.ㅠ 로비에서 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