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댄스파티 꽃은 직접 제작하기로 함

이번 댄스파티 꽃은 직접 제작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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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난군이 전여친 매들린과 참석했던 댄스파티는 가을학기의 홈커밍 행사였고, 다음 주말에 있는 댄스파티는 고등학교 시니어를 위주로 하는 프롬 파티이다. 프롬은 원래 고학년인 주니어와 시니어만 참석할 수 있는데, 코난군은 현여친이 주니어인 덕분에 참석할 자격을 얻었다.참고로, 코난군의 두번째이자 현재 여친인 테이아는 코난군과 동갑이지만 학년을 한 번 건너뛰어서 주니어이다. 우리 동네에 살고 코난군과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테니스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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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무지개 같은 것

행복은 무지개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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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가능한 거리에 살면서도 요즘은 아이들을 학교에 차로 데려다주는 일이 많다. 춥거나 비가 오면 무거운 가방을 매고 악기나 운동 가방까지 들고 많이 걸어야 하니, 아침에 시간이 허락하면 차로 데려다 주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이젠 습관이 되어 버려서 남편은 아침 출근 길에 둘리양을 학교에 내려주고 가고, 아침 강의가 없는 나는 코난군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느지막히 출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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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줄 알았는데…

끝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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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팀 문제는 일단락 된 줄 알았는데, 복병이 나타났다.  3월 22일 부터 4월 1일 까지는 고등학교끼리 시합이 없고, 또 3월 24일, 31일 두 일요일에는 로우녹 청소년 오케스트라 리허설도 없어서, 코난군이 토너먼트에 참가할 절호의 기회라도 여겼다.  마침, 포인트가 높은 대회의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어 금상첨화였다. 그래서, 나는 수요일 (3월 20일)에 ‘왜 이 날을 토너면트 참가하는 날로 부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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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문화융합 한국어 교육

신간 안내: 문화융합 한국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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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우리 학교에 비지팅 스칼러로 오신 한명숙 선생님과 함께 책을 썼다. 공주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신 한명숙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을 예뻐해 주신데다 한국어 수업을 일 년 내내 매주 해주시기도 했다. 그 때의 한국어 수업 활동을 모아서 책으로 내자고 뜻을 모았는데 코로나19 탓도 있고, 각자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서야 책이 출판되었다.원래 시작은 (혹은 내가 혼자 생각했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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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과 디즈니 크루즈 여행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과 디즈니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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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인 2019년에 한국에서 시댁 가족들이 방문해서 디즈니 월드와 캐나다로 여행을 다녔었다.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신 시어머니의 이동을 도우려고 중고 가게에서 20달러 정도 주고 휠체어를 사왔는데, 그 덕분에 디즈니 월드에서 각종 혜택을 누리며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었다. 어머님이 아예 거동이 불가능하시지는 않아서 화장실에 가거나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실 때는 우리 아이들이 휠체어를 타고 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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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방식으로 즐기는 춘분 명절

아제르바이잔 방식으로 즐기는 춘분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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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 연안의, 불의 나라라는 별명을 가진 아제르바이잔은 우리 학교 수학과 교수인 아기다를 알기 전까지는 외계행성이나 다름없이 여겨지던 나라였다. 양질의 어린이집을 래드포드에 설립하자는 뜻으로 우리 학교 교수 여러명이 태스크포스 팀을 만들었는데 그 때 부터 아기다와 친분을 쌓게 되고 덕분에 아제르바이잔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 되었다. 손이 크고 일을 아주 많이 잘 하는 아기다는 매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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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운동 경기 장면

아이들의 운동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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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테니스와 둘리양의 육상팀 경기 시즌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운 바, 미국 중고등학교에서 스포츠에 대한 열기와 지원은 한국의 입시 교육에 못지 않은 뜨거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이래서 올림픽 대회에서 미국이 상위권을 차지하는구나 하고 이해가 되기도 했다.운동팀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 당장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보자면 육상, 테니스, 축구, 수영, 다이빙, 배구, 농구, 라크로스, 미식축구, 치어리딩, 야구,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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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쓰는 남편 생일 기록

뒤늦게 쓰는 남편 생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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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은 남편의 생일이었는데 그 날 교육감과 미팅이 있었고 그 이후로 쭉 학교 스포츠팀 관련 일로 바빠서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1966년생이 이제 58세가 되는 해이다. 내 생일부터 둘리양 생일이 먼저 있어서 맛있는 케익을 이미 여러 번 먹었기 때문에 남편 생일에는 비싼 베이커리 케익을 사지 않고 마트에서 파는 컵케익을 사왔다. 지난 번에 둘리양 파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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