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웠던 곤충 유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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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처럼 레드 카펫을 사뿐사뿐 밟고 계단을 올라갈 때는 좋았지요. 복도의 장식도 제법 좋았구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두 어린이의 공포심을 조장하기에 충분하였으니… 좀 큰 어린이들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했지만, 둘리양은 아빠 무릎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코난군은 어서 여기를 떠나자고 주장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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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처럼 레드 카펫을 사뿐사뿐 밟고 계단을 올라갈 때는 좋았지요. 복도의 장식도 제법 좋았구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두 어린이의 공포심을 조장하기에 충분하였으니… 좀 큰 어린이들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했지만, 둘리양은 아빠 무릎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코난군은 어서 여기를 떠나자고 주장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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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버지니아 공대 호텔, 곤충전시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아빠와 오빠가 벼룩 써커스를 구경하는 동안에, 둘리양은 엄마와 복도 탐험을 했습니다. 창 밖을 바라보니 넓은 가을 들판이 보였어요. 삐삐 머리를 한 둘리양 파란 곰인형은 어디라도 데리고 다니는 애완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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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쩍 반항행동이 늘었다. 샤워를 마치고나면 제 방에 가서 새 속옷을 꺼내입고, 파자마 아래윗도리를 입으라고 시키면 팬티 하나 입기까지 20분도 더 걸리고, 파자마를 아래위로 갖추어 입을 때까지 가만히 놔두면 한 시간도 더 걸린다. 팬티를 꺼내다 말고, 옆에 늘어놓은 장난감을 꺼내서 놀고, 파자마를 입다가 말고 둘리양과 숨바꼭질을 한다든지, 이 방 저 방으로 뛰어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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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둘리양이 농장 견학을 가서 큰 호박을 한 개 가져왔었다. 이걸 고를까? 저걸 고를까? 둘리양: 난 이거 두 개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두 개 가지고 가면 안되나요? 스펜서: 그건 안되지~~ 자, 이제 내가 고른 호박을 차에 실어야죠. 영차~ 호박이 제법 무겁네? 자세히 보니, 이 때부터 벌써 호박에 흠이 나서 오래 가지 못할 징조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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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시 한가한 시간을 맞아 – 일이 없어서 한가한 것이라기 보다는, 지금 당장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없고, 며칠 후 혹은 다음 주까지만 하면 되는 일이 산적해 있는데, 그 일을 시작하기 싫어서 잠시 한눈을 파는 중이다. 컴퓨터를 뒤져보니 약 한 달 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이번 학년도에 래드포드 대학교에 또 한 명의 한국인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