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기요 에서 플레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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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엄마따라 출근하는 코난군은 엄마가 일을 하는 동안 혼자 놀고, 엄마의 휴식 시간에는 바깥 놀이터에 나가거나 학교 건물 안에서 엄마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거나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 옆 방의 연구실을 쓰는 데비 교수님이 딸 올리비아를 데리고 왔더랬습니다. 코난군과 올리비아는 갓난 아기일 때부터 엄마 학교에 자주 오곤 했었죠. 그런데 이젠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아이들이라,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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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엄마따라 출근하는 코난군은 엄마가 일을 하는 동안 혼자 놀고, 엄마의 휴식 시간에는 바깥 놀이터에 나가거나 학교 건물 안에서 엄마와 숨바꼭질 놀이를 하거나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 옆 방의 연구실을 쓰는 데비 교수님이 딸 올리비아를 데리고 왔더랬습니다. 코난군과 올리비아는 갓난 아기일 때부터 엄마 학교에 자주 오곤 했었죠. 그런데 이젠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아이들이라,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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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미술관은 야외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잔디밭과 연못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연못 속의 물고기를 구경하는 코난군 어딜 가든 애완인형 합시 를 꼭 안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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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리치몬드를 거쳐서 메릴랜드까지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먼저 들렀던 리치몬드 미술관은 구경할 것이 많았어요. 앤디 워홀의 작푹을 모티브로 만든 기념품을 파는 곳인데 커다란 입과 사과를 찍으라고 코난군이 부탁했어요.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는 신기한 엘리베이터는 하도 재미있어서 두어번 더 탔구요. 미이라 그경도 하고요 둘리양도 제법 미술 감상을 잘 하지요? 커다란 이집트 벽화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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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코난군에게 플레이 데이트를 하게 해주었다. 여름 방학 동안에는 다른 누구 보다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거나, 혼자 놀이하게 하려는 목표가 있었기에 일부러 친구들을 부르지 않았는데, 방학이 두 달 쯤 지나가고나니 코난군은 친구들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친하게 지내던 레드룸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니, 어떤 아이들은 여름 프로그램을 매일 다니고 있고, 또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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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지난 주에 가려고 했던 오리 연못을 날씨 때문에 못가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오렌지룸 친구들과 마룬룸 친구들 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가는 견학이었는데, 시간이 허락하는 엄마 아빠도 많이들 함께 왔어요. 오리에게 빵 부스러기를 던져주고,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간식을 먹고 다시 돌아오는 짧은 견학이었지만, 날씨도 좋고, 연못가의 한가로운 풍경 덕분에 엄마들과 선생님들도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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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엄마와 영민이 둘이서 레이저 총을 쏘면서 하는 서바이벌 게임장에 갔었습니다. 번쩍번쩍 빛이 나는 조끼를 입고, 레이저 총을 들 때 까지만 해도 흥분하던 녀석이, 캄캄한 게임장 안으로 들어가자고 하니 무섭다며 눈물을 흘리지 뭐예요. 당황한 게임장 직원이 불을 환하게 켜주고 – 마침 게임을 하려는 사람이 우리 둘 뿐이라 – 게임도 함께 해주어서 금새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