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원 박사과정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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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더러 부지런한 성격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나는 참 게으른 사람이다. 하늘이 도왔는지, 게으르긴 하지만 심하게 낙천적이기도 하다. 내가 낯선 나라에 와서 무사히 공부도 마치고 직장을 잡고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게 된 데에는 게으르면서 낙천적인 내 기질이 큰 몫을 했던 것 같다. 부지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게으른 이중성… 예를 들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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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더러 부지런한 성격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나는 참 게으른 사람이다. 하늘이 도왔는지, 게으르긴 하지만 심하게 낙천적이기도 하다. 내가 낯선 나라에 와서 무사히 공부도 마치고 직장을 잡고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게 된 데에는 게으르면서 낙천적인 내 기질이 큰 몫을 했던 것 같다. 부지런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게으른 이중성… 예를 들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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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성공신화? 그딴건 개나 줘버려! 부제가 조금 심하게 자극적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성공신화” 라는 미사여구로 한껏 꾸며낸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지 않다. 내 자신의 이야기도 그런 식으로 아름답게만 만들어내는 것이 싫다. 지금 막 티브이를 켰다고 가정하자. “빰~ 빠~~밤~~~” 하는 씩씩하고 진취적인 음악이 흐르면서 화면 한가운데 지구본이나 세계지도 같은 것이 흐린 배경으로 깔리고, 화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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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의 조카 되시는 모명숙 여사님의 딸 우진양, 일단은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반갑구요. 미국 어학연수에 관한 글을 쓴 게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기를 가서 읽어봐주세요. http://www.apiacere.net/xe/?document_srl=6354 그리고 댓글 한 줄 남겨주시면 서로 오고가는 인사도 되고 좋겠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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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쓰는 글은 <유아교육> 에 관한 직접적인 주제는 아니다. 그러나, 이 곳이 가장 근접한 주제의 게시판이기도 하고, 또 외국유학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이다. 어제 한국에 계신 엄마와 화상채팅을 하면서 먼 친척조카(뻘 되는 대학생)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외국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카이스트를 다닐 정도로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인데,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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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할아버지는 정원가꾸기가 취미래요. 그래서 아주 아주 넓은 정원에 이렇게 크고 멋진 연못이 다섯 개가 있어요. 리즈 할머니와 함께 연못 속에 물고기에게 밥을 주었어요. 이건 또다른 연못… 그 집 마당에는 이렇게 사과나무도 있고, 산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나무도 많이 있어서 모두 조금씩 따서 맛보았어요. 갑자기 비가내려서 식사는 집안에서 했어요. 먹다가 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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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집에 사는 론 할아버지와 조앤 할머니는 여행을 하느라 따로 초대해서 식사를 했어요. 와인잔으로 모두가 건배를 했어요. 영어로도 하고, 한국어로도 하고, 또다른 여러 나라 말로 다양한 건배를 했답니다. 버지니아텍 교수로 은퇴한 론과 선장님이신 우리 할아버지가 외국 여러 나라를 많이 여행해보셨기 때문이지요. 할머니가 손수 그린 그림을 선물했어요. 감따는 아이와 야단치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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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에서 이웃사람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크리스토퍼 형아네 가족에게는 할머니가 손수 그린 그림을 선물했어요. 윌 할아버지와 도리스 할머니는 오랜만에 만난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무척 반가워하셨어요. 저는 수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