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둘리양의 근황

둘리양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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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둘리양은 코로나19 2차 백신을 맞은지 2주일이 되어서 미국 보건부가 인정하는 공식 백신완료자 (fully vaccinated) 되었다 🙂 아직도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그래도 온가족이 접종을 했고, 또 아이들의 친한 친구들도 모두 접종을 완료해서 아이들의 운신이 넓어졌다. 둘리양의 친구 중에 부모가 카페를 부업으로 하는 아이가 있는데, 둘리양과 많이 친해서 그 카페에 들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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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 12-1-2021

그냥일기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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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수요일 교수 생활 17년차이지만 방학은 한 번도 충분히 길었던 적이 없다. 일주일간의 짧은 방학이든, 석달간의 긴 여름방학이든, 언제나 후딱 지나가버리고 방학이 끝나갈 무렵에는 허무함을 느끼곤 한다. 이번 추수감사절 방학도 전광석화와 같이 지나가 버려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또 그리 허무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기 위해 방학 동안 했던 일을 나열해보려 한다. 왕복 500마일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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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김장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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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손님 초대가 있었다. 순서상으로는 마지막 초대였지만 계획은 가장 먼저 했던 저녁 약속이었다. 김장 재료를 사러 가기 전부터 김장을 마치면 돼지고기 보쌈을 만들어서 같이 저녁을 먹자고 아트 선생님과 약속을 했었는데 선생님의 남편 직장 스케줄 때문에 추수감사절 방학이 끝나가는 토요일 저녁에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식당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회사에 다니는 아트 선생님의 남편 데이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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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디너

추수감사절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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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추수감사절 방학을 맞이했고 추수감사절이 미국인의 큰 명절인 이유로 각종 레슨이나 방과후 활동도 모두 쉬게 되었다. 아직 1차 뿐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도 했으니 오랜만에 둘리양의 절친 주주를 집으로 불러서 놀게 했다. 둘리양은 전학을 한 이후에도 주주와는 페이스타임으로 연락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서 만나서 놀게 하기도 했지만 집안에서 오랜 시간 함께 놀았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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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 14살 생일 파티

코난군 14살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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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은 코난군의 14번째 생일이었다. 이 날은 가족끼리 오붓하게 미역국을 먹으며 생일축하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화요일은 추수감사절 방학을 앞두고 조기 하교를 하는 날이었다 (Early Release). 학교에서부터 생일파티에 초대한 일곱 명의 친구들과 함께 집까지 걸어와서 한낮인 12시 30분 부터 장장 24시간의 파티가 시작되었다 🙂 지난 2년간 코로나19 때문에 새로 이사한 집에 친구를 초대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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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탕중식 자원봉사 (이게 무슨 뜻? ㅎㅎㅎ)

사은탕중식 자원봉사 (이게 무슨 뜻?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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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간 이후부터 나는 가능하면 학교 내의 여러 가지 자원봉사에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학교 인사 모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또한 PTA (Parent Teacher Association, 사친회)의 회장인 학부모가 나하고 유아교육 일로 어느 정도 엮여 있는 사이이고, 또 킵스팜 단지내의 아줌마들이 임원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친밀하게 지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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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과 코로나19 예방주사 이야기

호박죽과 코로나19 예방주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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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호박은 먹으면 안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National Public Radio, NPR) 에서 이런 기사를 써둔 것이 있었다. https://www.npr.org/sections/thesalt/2015/10/30/452856477/are-we-wasting-millions-of-jack-o-lanterns-that-we-could-be-eating 섬유소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좋은 음식인 호박이 해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환경부에서는 버려지는 호박에서 나오는 가스가 환경오염이 되고 있다고도 했다. 다른 품종에 비해 크기가 커서 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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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 11-1-2021 오랜만에 :-)

그냥일기 11-1-2021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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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월요일 오늘은 11월의 첫 날이기도 하고 한 주일의 첫 날이기도 하다. 원래 할로윈의 풍습이 고대 아일랜드 켈트족의 달력상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이어서 다음날인 오늘은 새로운 해의 첫 날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상쾌한 새출발을 다짐하고자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 지난 주말, 그러니까 일주일 전에 아트 선생님은 워싱턴 디씨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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