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geno

할머니의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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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할머니 연세가 86세되는 해로 이번 생일잔치는 울산 고모님 댁에서 하였다. 할머니께서는 요즘 허리가 대단히 아파서 잘걸으시지 못하신다.대구 고모님은 다른 바쁜일로 못오시고 고모님들 다 모여서 재미있게 놀았다. 할머니께서는 편찮으신데  고모형제들은 오래간만에 모여서 재미 잇는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다.2월23일이 음력 대보름인데 3일간 앞당겨서 20일 일요일에 모여서 잔치를 벌렸다.할머니께서 좀더 건강하게 사셔야 하실것인데 가슴 아프다.아뭏든 우리모두 할머니 병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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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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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영의 생일날 이곳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소록 소록 종일토록 내리고 있다.  아마 이 봄비도 보영의 생일을 우리와 같이 축하하는게 틀림 없으랴. 그래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보영이의 생일을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통하여 진심으로 축하 한다. 너희들이 결혼 한지도 벌써 3년이 흘러 갔구나.누가 세월을 전광석화라 하였든가. 아무리 힘센 장사라 할지라도 시계바늘을 잡아 두지는 못하는법.  우리가 시간을 이기는 방법은 없는가보다. 다만 두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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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 지역 신문에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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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이 ‘오스본 장학금’을 받게 되어 지역 신문(Athens Banner Heral)의 기사에 실렸습니다. “조지아 대학의 유아교욱 박사과정 학생 박보영은 그의 학문적 성취를 인정받아 ‘오스본’ 장학금 500 달러 (약 52만원) 을 받게 되었다. 이하 번역은 나중에.. 아래는 기사 전문. PARK RECOGNIZED FOR EARLY EDUCATION EFFORTS Early childhood education doctoral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Georgia Boyoung Park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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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도 가족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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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집에 다녀가시지도 못하고 바쁘게 지내시느라 마음이 많이 허전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고모님과 서방님들 가족이 다녀가셨다니 잠시나마 흐뭇한 시간을 가지셔서 다행입니다. 여기 미국에서는 음력 설날에 대한 관심이 전혀없기 때문에, 저희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쓸쓸하다든지 하는 감상없이 일상 생활 속의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일매일이 새로이 시작되는 소중한 새 날이라는 것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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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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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족가족여러분!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구정설이라 울산에 내려가서 부모님과 형제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외삼촌이 계시는 정토사에 세배하러 들렀습니다. 건강해 보이셨습니다. 덕진스님도 배알하고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외삼촌으로부터 양수의 바뀐 홈페이지 주소를 다시 알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뉴욕의 국립연구소에 포스닥으로 들어간 것을 축하하고 형수님의 졸업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좋은 곳으로부터 제안도 많이 받고 있다니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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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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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음력 설날 우리가족 모두 잘 지냈는지 궁금 하구나. 금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일 큰 장애없이 잘 마무리 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양수와 보영이의 이모댁, 고모댁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한해,즐거운 한해 ,화목한 한해, 일이 잘 풀리는 한해 되기를 거듭 기원한다.지평선 위의 아침해는 매일 새롭게 뜨고 있지만 사람들은 유독 새해 초하루에 뜨는 해에 많은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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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버님,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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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새해를 부모님의 덕담과 함께 시작하고 싶었는데, 저희들도 경황이 없고 아버님께서도 바쁘셨다고 하니, 음력 설날에는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선택의 순간이 닥쳐올 때마다, 인생을 오래 살아오시고, 또 언제나 저희들의 미래를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의 말씀 한 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저희들이 잘 되기를 기원해 주시는 부모님이 네 분이나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 든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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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롱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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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연구소로 가려다가 일기예보를 인터넷으로 알아봤습니다. 눈이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많이 오니 철저히 대비하라는 예보가 있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습니다. 아직 눈이 내리기 전이어서 수퍼마켓에서 뭔가를 살게 있어서 갔었는데, 수퍼마켓은 엄청난 사람들이 음식을 잔뜩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사재기를 하는 듯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이미 눈발은 날리기 시작하더니 정오무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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