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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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오늘까지 3주 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영민이와 저희들을 환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민이는 열 세 시간의 비행과 이어진 네 시간의 드라이브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민이 아빠 엄마는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 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강이며 급한 일부터 해놓고 틈틈이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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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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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가 멀미를 한다고 해서 내내 걱정이 되더라. 사진으로만 보던 예쁜 녀석을 실제로 보니 너랑 더 닮은 것 같다. 물론 영민아빠쪽 사람들은 영민아빠를 더 닮았다고 하겠지만서도. ^^ 나윤이랑 경민이도 영민이가 귀엽고  예쁘데. ^^ 언제 또 볼거냐고 묻더라… 한국에 있으면 자주 보고 누나 노릇도 더 잘해 줄 텐데.. 아쉽다. 그지? 아이들 등살에 그냥저냥 시간이 지나서 너를 바람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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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언제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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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이제사 글을 남기네요. 마지막 기말논문 제출하고 시험 끝내고..(이 나이에 모하는 건지 참..ㅋㅋ) 스케쥴 조정은 하셨으리라 믿고 서울서 반갑게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렵니다~ 빨리 오세요!!! 일단 제 폰 번호 남겨둘게요. 010-5489-2415 p.s.영민이가 아주 시원~~하게 잘~~~ 크고 있는걸요? 영민이 홈피에 회원가입하고 글을 쓰려고 보니 어쩐 일인지 잘 안 뜨길래 이리로 달려왔습니다.^^ 작성자: May,  everydayxm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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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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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눈이 얼마나 많이 왔냐하면요, 제 무릎보다도 더 많이 쌓였답니다. 그래서 눈 위에서 걷는 것이 많이 힘들었어요.   눈이 내린 우리 동네를 돌아보았어요. 여기는 윌 할아버지네 집. 크리스마스 장식이 참 예쁘죠?   론 할아버지네 마당은 눈사람이 지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집. 지붕위에 눈이 꼭 케익에 얹은 생크림 같아요. 그나저나 차고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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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한 주일만 늦게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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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날 뻔 했다… 아주 적절한 시기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발만한 와인 잔을 들어 건배! 학생들은 숙제를 제출하고 이미 집으로 떠났거나, 친구들과 방학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우리 교수들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 내 오피스에는 60여 개의 포트폴리오 바인더가 쌓여있고,  방문 밖에 20개가 더 있다. 포트폴리오라 함은 그 안에 교육계획안이 10개 이상 들어있고, 기타 다른 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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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칭찬은 때로 아이를 병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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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서평—- 칭찬을 하되 아이들의 노력과 과정에 초점을 맞추라. 구체 행동에 대해서 칭찬하되, 너무 잦은 보상은 좋지 않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요즘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또한 틀린 말이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려면 칭찬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미국의 경우 부모의 85%가 똑똑하다고 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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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일이 안올까….고민했다는거 아니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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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글 남기고서 내 싸이랑 네 싸이방명록이랑 내내 들어가서 왜 메일이 안올까…하고 걱정했다는  사실… 요즘은 이 몸의 건망증이 극에 달했다.ㅋㅋㅋ 영민아빠가 보고싶어하는 오라버니는 지금 서울에 안계신다. 갑자기 브라질로 파견근무를 가셨걸랑. 겨울마다 울 오라버니는 한국을 떠나네.. 작년 겨울에는 내내 러시아에 파견나갔었거든. 안그래도 추위를 엄청나게 타는 양반이 그 추운 나라에서 얼마나 떨었으면 3개월씩 두번 다녀오시더니 다음번에도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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