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양 생일

둘리양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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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은 둘리양이 태어난지 9년이 되는 날이다. 맛있는 것을 사다 먹으며 축하를 했다. 직접 요리를 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생일같이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이 즐거워서 그랬다. 우리 동네 맛있는 제과점에서 케익과 쿠키를 사고, 중국음식점에서 요리를 세 가지 주문해서 사왔다. 우리 가족이 평소에 싼맛에 자주 사먹는 중국음식점이 아니고, 여기는 그보다는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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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눈썰매 타기

집앞에서 눈썰매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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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이 많이 내렸다. 어젯밤 부터 기상주의보가 내렸는데, 눈이 많이 내리는데다 기온이 낮아서 쌓인 눈이 얼음이 되어 길이 미끄럽고, 나뭇가지가 쓰러지는 등의 이유로 정전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주말이기도 하고, 주중이어도 대부분의 일을 온라인으로 집에서 하고 있으니 길이 미끄러운 것은 별 문제가 아니었고, 다행히 정전도 되지 않았다. 다만, 드라이브웨이와 현관문으로 이어지는 작은 길 위에 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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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벌판에서

눈 내린 벌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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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은 원래 아트 레슨이 있는 날이다. 그러나 눈이 많이 내려서 아이들 학교 수업이 취소되었고, 레슨 받으러 가는 길의 도로 여건 때문에 조나스는 오늘 결석해야 할 것 같다는 문자가 왔다.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 상관없이, 아지가 보고 싶어서 레슨을 꼭 가야 한다고 성화였고… 남편이 모는 차는 사륜구동이어서 눈길에 미끄러지는 일이 적기도 하고 나보다 눈길에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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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로봇(Mindstorms) 코딩 가르치기(1)

레고 로봇(Mindstorms) 코딩 가르치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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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코난군에게 코딩을 가르치기 위해 고민을 하던 중, 코난군 친구 한 명을 같이 불러서 같이 하게 했다. 일단 혼자 아빠랑 단둘이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을 배우기란 쉽지도, 재미도 없고 해서 시작을 하기가 힘들었다. 마침 어려서 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 중, 그 부모가 기꺼이 로봇을 구매할 여력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시작을 했다.  나중에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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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만든 오레오쿠키 머그 케익

둘리양이 만든 오레오쿠키 머그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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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은 레서피로 직접 요리하고, 과정 사진을 찍고, 심지어 사진을 편집해서 비디오로 만들기까지 했다. 만드는 방법은 내가 잘 모르기도 하고, 또 따로 기록해두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조리법이 아니므로 🙂 사진만 올려둔다. 둘리양이 직접 찍은 사진이다. 둘리양이 만든 케익을 맛보며 즐거워하는 코난군 ㅎㅎㅎ 아래 링크는 둘리양이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동영상인데 링크가 잘 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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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에 하는 카탄의 개척자 보드게임

티타임에 하는 카탄의 개척자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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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저녁 일과는 대략 저녁식사를 마치면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수학 공부를 한 시간 정도 하고, 그 이후에는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티타임을 갖는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기 전에는 티타임 동안에 학교 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제때에 제출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일도 했다. 티타임은 차를 마시면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내일의 계획을 나눈다. 그런데 방학을 하고나니 확인할 숙제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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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로 만든 여러 가지

뜨개질로 만든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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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 되면서부터 티비를 켜놓고 뜨개질을 하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로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 채널이나 도올의 강의를 틀어놓고 뜨개질을 하면 화면을 열심히 보지 않고 소리만 들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뜨개질을 하기에 좋다. 그런데 뜨개질을 하고난 후에 남은 털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색깔별로 조금씩 남은 털실은 마치 내 몸에 체지방이 쌓이듯 우리집 어느 구석에선가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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