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동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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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와 이번 주에 코난군은 과학 관련 캠프를 하루 종일 다녀오기 때문에 (그리고 남편은 여름 학기 강의를 하므로) 둘리양과 내가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난군의 과학 캠프가 시작하기 전에는 아이 둘을 함께 데리고 나들이를 하곤 했다. 타겟 마트 계산대를 지나면 스타벅스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파는 슬러쉬와 케익팝 (케익을 막대사탕 모양으로 만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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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과자 먹는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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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둘리 아범은 쌀밥을 떠먹을 때도, 스테이크를 먹을 때도, 심지어 감자칩을 먹을 때도 젓가락을사용한다. 도시락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넣어주지만, 볶음밥을 먹을 때가 아니면 숟가락을 쓰지않고 그대로 가져오곤 한다. 다른 음식은 그렇다치고, 감자칩은 왜 젓가락으로 먹느냐고 물었더니 손가락에 과자의 기름이 묻는 게 싫어서라고 했다.   ㅎㅎㅎ 그런데 둘리양이 그런 아빠를 닮아서 (와사비맛 감자칩을 좋아하는 것도 아빠 닮았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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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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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꽃을 좋아한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사람다운 사람은 그 향기가 정녕 아름답다. 똑 같지 않은 사람. 사람.  꽃. 꽃.  저마다 개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어서 더 아름다운것 같다. 꽃 다운 꽃 ! 사람다운 사람 !  남에게 무례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키워 나가는 것은 아름답다.   그냥 되는것은 없다. 부단히 노력하고 견디고 이루어 가려고 해야한다.  신은 사람에게 의지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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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년이 끝나는 것에 대한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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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빠서 써주지 못했던 도시락 쪽지를 다시 써달라고 코난군이 부탁했다. 제눈에도 요즘 엄마가 출근을 매일 하지도 않고 학교 견학에도 따라오는 등, 시간적 여유가 있어보였나보다 🙂 어제 도시락 쪽지에는 이런 내용을 적었다:   이제 2학년이 끝나는 날이 하루밖에 안남았네? 엄마는 2학년인 코난군이 참 좋았어. 어깨에 손을 올리고 함께 걸으면 딱 좋을만큼 키가 컸고, 엄마가 하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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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동물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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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난군의 학교 2학년 학생들이 모두 로아녹에 있는 작은 동물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학부모 동반자로서 코난 어멈도 노란 스쿨버스를 함께 타고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혼자서 모든 아이들을 인솔하려면 힘드니, 학부모 동반자들에게 서너명의 아이들을 그룹으로 묶어주어 혹시라도 미아가 발생하는 일도 예방하고, 동물원을 자유롭게 다니며 구경하도록 했습니다.   코난군과 같은 그룹에는 나이샤, 이브라힘, 그리고 개구쟁이 알든이 배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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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플레이 하우스 파티

둘리양의 플레이 하우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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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둘리양의 반친구들이 와서 함께 노는 파티가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앞자리에 대라와 뒷자리에 샘은 둘리양과 같은 바이올렛룸 친구입니다. 뒤에서 뛰어오는 언니는 샘의 누나입니다.     코난군의 친구들은 큰 아이들이라 부모들이 아이만 데려다주고 떠났다가 다시 데리러 왔지만, 둘리양의 친구들은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부모들도 함께 머물렀습니다.     왼쪽의 곱슬머리 알리네 엄마는 둘리양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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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트리하우스 플레이 파티

코난군의 트리하우스 플레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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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2016년) 토요일은 학년을 마치기 전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코난군네 반 친구들 모두와 이웃반 친한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어 파티를 알렸습니다. 비가 올 확률이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고 뛰어놀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둘리양도 오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습니다.                   오빠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둘리양이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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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파티 음식과 먹거리 식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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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코난군, 일요일은 둘리양의 반 친구 모두를 초대한 플레이 파티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일부" 사진이다 🙂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음식 테이블을 옮기느라 바쁘기도 했고, 또 별달리 특별한 메뉴가 없어서 음식 사진을 열심히 찍지 않았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건 내가 구운 브라우니와 어떤 엄마가 사온 쿠키 파이였다.       마트에서 치즈와 프로슈토를 둘둘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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