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결석하던 날

Loading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즐겁게 지내고난 후에, 오랜만에 유치원에 갔던 그 날, 장염에 걸려서 토하고 유치원을 조퇴했습니다. 한 사흘 지나고나니 회복되어서 다시 유치원엘 갔는데, 이번엔 수족구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병이라 또다시 유치원을 결석하고, 영민이 엄마는 학교의 모든 회의와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영민이를 돌봐야만 했지요. 펄펄 오르는 열도 내릴 겸, 모처럼 엄마와 단둘이 재미나게 놀아보자 하고 영민이의…

더 보기

영민이 새 침대 조립하던 날

Loading

외할아버지께서 영민이에게 새 침대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가 침대를 조립하는데, 영민이도 나사못을 들고 거들겠다고 나섰습니다. 할아버지가 나사를 돌리는 법을 보여주셨습니다. 금방 배워서 따라하는 영민이 손끝에 온 신경을 기울여 나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세 남자가 열심히 침대를 조립하고 있군요.  

더 보기

봄날의 동화

Loading

옛날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바람으로 지은 작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에는 영민이와 아빠가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아빠를 찾기위해 영민이가 집밖으로 나왔어요. "아빠가 어디로 가셨지?" 바람으로 만든 집 앞에는 커다랗고 빨간 미끄럼이 있었어요. 영민이는 용기를 내어 미끄럼을 타기 시작했어요. 슈웅~ 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자 거기에 아빠가 있었어요. "아빠, 내가 얼마나 찾았다구요" 외할머니가 사주신 "고급" 은박…

더 보기

아침 식사

Loading

영민이 엄마는 아침을 안먹거나 커피 한 잔으로 충분하지만, 영민이는 아빠와 함께 토스트나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먹기 좋으라고 한입 크기로 토스트를 잘라주면, 그건 싫고 아빠가 먹는 것처럼 통째로 달라고 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한껏 입을 벌리고 빵을 먹지요. 저기 뒤에 영민이 아빠가 지나가네요. 아침 식사 준비는 주로 아빠의 몫이랍니다. 그런데 영민이는 지금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쳐다보고 있을까요?…

더 보기

유아교육 박사가 본 세서미 스트릿 (미국 유아교육 티브이 프로그램)

Loading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어느날, 텔레비젼에서 세서미 스트릿 이라고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자막도 더빙도 없이 영어로만 하는 방송을 한 시간 내내 보았더니, 주제가도 따라서 흥얼거릴 수 있고, 등장인물의 이름이며, 그 프로그램의 제목이 세서미 스트릿이라고 하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세서미 스트릿이 무슨 뜻인지를 몰랐기에 아빠에게 여쭤보았더니, 아빠가 “참깨 거리” 라고 직역을 해주셨다. 참깨…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