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아저씨들 – 위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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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 보라색 옷을 입은 아저씨를 아시나요? 그들의 이름은 “위글스”, 우리말로 번역하면 꼬물꼬물 아저씨 정도가 되겠네요. 박사과정 지도교수였던 프릿쳇 선생님이 사랑하는 딸 매기를 위해 아틀란타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 가신다고 해서 알게된 어린이 그룹, 위글스가 이번 여름에 또다시 미국 순회공연을 한다고 한다. 위글스는 호주의 한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던 세 명의 남학생이 시작한 어린이 노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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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결석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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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즐겁게 지내고난 후에, 오랜만에 유치원에 갔던 그 날, 장염에 걸려서 토하고 유치원을 조퇴했습니다. 한 사흘 지나고나니 회복되어서 다시 유치원엘 갔는데, 이번엔 수족구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병이라 또다시 유치원을 결석하고, 영민이 엄마는 학교의 모든 회의와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영민이를 돌봐야만 했지요. 펄펄 오르는 열도 내릴 겸, 모처럼 엄마와 단둘이 재미나게 놀아보자 하고 영민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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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 새 침대 조립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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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께서 영민이에게 새 침대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빠가 침대를 조립하는데, 영민이도 나사못을 들고 거들겠다고 나섰습니다. 할아버지가 나사를 돌리는 법을 보여주셨습니다. 금방 배워서 따라하는 영민이 손끝에 온 신경을 기울여 나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세 남자가 열심히 침대를 조립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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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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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바람으로 지은 작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에는 영민이와 아빠가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아빠를 찾기위해 영민이가 집밖으로 나왔어요. "아빠가 어디로 가셨지?" 바람으로 만든 집 앞에는 커다랗고 빨간 미끄럼이 있었어요. 영민이는 용기를 내어 미끄럼을 타기 시작했어요. 슈웅~ 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자 거기에 아빠가 있었어요. "아빠, 내가 얼마나 찾았다구요" 외할머니가 사주신 "고급" 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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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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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 엄마는 아침을 안먹거나 커피 한 잔으로 충분하지만, 영민이는 아빠와 함께 토스트나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먹기 좋으라고 한입 크기로 토스트를 잘라주면, 그건 싫고 아빠가 먹는 것처럼 통째로 달라고 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한껏 입을 벌리고 빵을 먹지요. 저기 뒤에 영민이 아빠가 지나가네요. 아침 식사 준비는 주로 아빠의 몫이랍니다. 그런데 영민이는 지금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쳐다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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