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루즈 카리브해 동쪽을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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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반을 기다리고 기대하던 네번째 디즈니 크루즈를 다녀왔다. 우리와 동행했던 주주네는 디즈니 크루즈가 아닌 다른 크루즈를 두 번 타본 경험이 있고, 우리 가족은 디즈니 크루즈만 세 번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비교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주주 엄마는 늘 가장 노릇을 하면서 여행의 모든 것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다가 이번에는 우리 가족이 이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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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반을 기다리고 기대하던 네번째 디즈니 크루즈를 다녀왔다. 우리와 동행했던 주주네는 디즈니 크루즈가 아닌 다른 크루즈를 두 번 타본 경험이 있고, 우리 가족은 디즈니 크루즈만 세 번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비교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주주 엄마는 늘 가장 노릇을 하면서 여행의 모든 것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다가 이번에는 우리 가족이 이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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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둘리양이 마지막 등하교를 마치고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저녁 식사로 먹어치운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6시에 출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우리 동네에서 플로리다까지는 대략 10시간 운전 거리이니, 어두워지기 전에 도착하려고 일찍 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우리집을 떠난 것은 5시 50분, 주주네 집에서 사람과 짐을 싣고 동네를 떠난 것은 6시 10분이었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 휴게소에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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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날까지 3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승선하는 것은 토요일이지만 그보다 이틀 먼저 플로리다로 내려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느긋하게 여행 준비를 하면서 방학이 시작되는 것을 즐겨야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여행 준비하랴, 다른 일 하랴, 무척 분주하다. 다시 한 번 역동적인 삶이다 🙂 이번 여름에는 원래는 강의를 할 계획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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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가 출항하기 30일 전부터 출항 하루 전까지 기간 동안에 온라인 체크인을 해야 한다. 승객의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배 안에서 사용할 크레딧 카드도 등록을 해두는 등의 수속 절차를 미리 해두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이었다면 온라인 체크인은 아무때고 시간이 날 때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었지만, 이제는 가능한 한 일찍 해야 한다. 승선 시간을 조금이라도 일찍 배정받기 위해서이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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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까지 111일 하고 몇 시간이 더 남은 오늘이다. 주말은 열 다섯 번이 더 남았고, 내 차에 주유는 여덟 번을 더 하면 디즈니 크루즈를 가는 날이 온다 🙂 같이 가는 주주네도, 우리 아이들도, 모두 피쉬 익스텐더 선물 교환 이벤트에 참가하기로 했고, 선물 교환에 중요한 요소인 선물을 담을 주머니를 완성했다. 지난 번에는 온라인 마켓에서 저렴한 주머니를 구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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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앱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지난 번 글에 썼다. 위와 같이 실시간으로 디즈니 크루즈 출발하는 날까지 카운트다운을 해주어서 좋지만, 여러 가지 예약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때문인지, 앱을 열 때 마다 로그인을 해야만 한다. 그러니까 위의 카운트다운을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내 전화기는 안면인식으로 자동 로그인을 해주지만, 그래도 매 번 전화기에 얼굴을 보여주며 허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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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앱은 승선했을 때에는 배 안의 모든 행사 스케줄과 각 레스토랑의 메뉴 등을 볼 수 있고 가족끼리 문자로 연락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승선하기 전에도 현재 예약 상황을 확인하거나 활동 예약을 추가할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승선하는 날까지 카운트다운을 해준다. 나는 운동을 할 때 카운트다운 화면을 켜놓고 하면 힘이 들어도 더 버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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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더 갈 수 없을 것 같았던 디즈니 크루즈를 네 번째로 가게 되었다. 130여일 후에 출발하는 이번 항로는 카리브해를 동쪽으로 돌며 영국령 버진 군도, 미국령 버진 군도, 그리고 바하마에 있는 디즈니섬 캐스트어웨이 키를 들른다. 지난 번에 갔던 서쪽 카리브해 항로에 비하면 기항지가 하나 적고, 정박하는 기항지도 조용한 편이어서, 배 안에서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더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