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루즈 여행 후기 04 – 음식, 전채요리와 메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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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 요리부터 시작해서 숩과 샐러드, 메인 요리, 그리고 후식까지 먹는 풀코스 정찬은 평소에는 배가 불러서 다 먹지도 못하기 때문에 레스토랑에 가서 먹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디즈니 크루즈에서는 서버가 친절하게 음식을 가져다 주고, 이야기하고 즐기며 천천히 식사를 하게 되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이 너무 좋아서 🙂 매일 저녁 마다 풀코스 정찬을 먹을 수 있었다. 전채요리는 본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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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여행 후기 03 – 음식, 음료와 숩 앤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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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음식이었다. 아침과 점심은 뷔페식으로 먹고 저녁은 코스대로 나오는 정찬 스타일이었는데, 그 수많은 뷔페 음식 중에 그 어떤 것 하나도 맛이 없는 것이 없었고, 디너의 코스요리와 서비스와 분위기도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없었다. 단 한 가지 문제점이라면…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었구나 하는 걸 알아버려서, 안그래도 안하던 외식을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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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여행 후기 02 – 날씨와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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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를 쓰는 것은 아무래도 여행을 가기 전에 내가 궁금했던 점에 대해 먼저 쓰게 되는 것 같다.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디즈니 크루즈 여행 후기가 많이 있지만, 사진 구매에 관해서는 정확한 가격이 나와있지 않아서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그걸 가장 먼저 주제로 삼아 후기를 썼으니 말이다. 그 다음으로 궁금했던 것은 날씨와 그에 적합한 복장이었기에 이번 편에서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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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여행 후기 01 – 사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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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정오 즈음에 승선했다가 26일 아침 일찍 하선해서 원래 계획과 달리 단숨에 달려서 같은 날 저녁에 집에 도착한 것이 어제 저녁이었다. 디즈니 드림 호에서 그야말로 꿈같은 날을 보내고 돌아왔지만, 역시나 there is no such a place like home! 이라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말이 맞다. 두 아이들은 우리 동네 골목길로 차가 접어들자 “믿을 수가 없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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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함께 시작된 정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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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목요일 아침에 코난군에 초등학교에서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의 공연이 있었다. 코난군은 엄마가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공연을 잘 마쳤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이렇게 훌륭한 의상을 만들어 주었건만, 그위에 남방셔츠를 덮어 입어서 화려한 의상이 가려졌다는 것이다. 별로 화려하지 않은 의상을 입은 친구가 속상하지 말라고 배려해서 그랬나보다 하고 꿈보다 해몽 식으로 받아들였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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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두고 냉장고를 비우면서 해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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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7일 토요일이고 19일 월요일 새벽에 플로리다를 향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플로리다 탬파에 사는 후배 집에서 사흘밤을 머물고 22일 아침에 포트 카버네럴로 이동해서 크루즈에 승선하고 26일에 내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예정이다. 플로리다로 내려갈 때에는 하루만에 내려가지만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는 쉬엄쉬엄 하룻밤 자면서오기로 했기 때문에 아마도 집에 돌아오는 것은 27일이나 28일이 될 것이다. 거의 열흘간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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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학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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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앞두고 바이올린 클래스와 방과후교실에서 전교생 앞에서 공연을 했는데, 코난군은 두 그룹에 모두 속한지라 두 가지 공연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지난번 커뮤니티 센터에서 했던 바이올린 연주를 다시 한 번 했구요, 그 다음에는 방과후교실 아이들과 함께 아동극 그린치를 공연했습니다. 코난군의 역할은 들고 있던 큰 스타킹을 벽난로에 거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남자아이들의 의상과 비교하면 코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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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12-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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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흐림   오늘이 실습생들의 마지막 실습일이다. 실습학교에서 돌아오는대로 나에게 와서 필요한 서류에 싸인을 받고 그 서류를 해당 오피스에 내는 것은 학생의 일이고, 나는 그 서류를 확인함과 동시에 학기말 성적을 최종 계산해서 온라인으로보고하는 것이 오늘의 주요 업무이다. 이제 두 명의 학생만 더 다녀가면 끝인데, 조금이라도 빨리 와서 내 퇴근을 앞당겨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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