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했던 음식 몇 가지: 맥모닝, 메밀국수,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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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코난군은 맥도날드 아침 메뉴를 먹으러 가자고 아빠 엄마에게 다짐을 받곤 했다. 해피밀을 먹으면 따라오는 장난감을 갖고 싶어서가 아니라, 아침 메뉴로 나오는 샌드위치가 꼭 먹고 싶어서 그렇다는 설명도 했다. 그런데 막상 온가족이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주말 아침이 되면 외출을 하기가 싫어지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맥모닝 셋트를 먹을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았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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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코난군은 맥도날드 아침 메뉴를 먹으러 가자고 아빠 엄마에게 다짐을 받곤 했다. 해피밀을 먹으면 따라오는 장난감을 갖고 싶어서가 아니라, 아침 메뉴로 나오는 샌드위치가 꼭 먹고 싶어서 그렇다는 설명도 했다. 그런데 막상 온가족이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주말 아침이 되면 외출을 하기가 싫어지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맥모닝 셋트를 먹을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았다.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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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침밥으로 차려준 음식이다. 밥을 좋아하는 둘리양은 쌀밥 위에 베이컨을 구워 얹어주었고, 양식을 더 좋아하는 코난군은 팬케익을 구워서 그 주위를 베이컨으로 둘러 주었다. 음료도 코난군은 우유를 마시고, 둘리양은 식사할 때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는다 (이건 날 닮아서). 같은 날 점심 상차림 메뉴를 보니 아마도 히로토네 가족을 초대했던 다음날 즈음이었나보다. 저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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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둘리 아범은 쌀밥을 떠먹을 때도, 스테이크를 먹을 때도, 심지어 감자칩을 먹을 때도 젓가락을사용한다. 도시락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넣어주지만, 볶음밥을 먹을 때가 아니면 숟가락을 쓰지않고 그대로 가져오곤 한다. 다른 음식은 그렇다치고, 감자칩은 왜 젓가락으로 먹느냐고 물었더니 손가락에 과자의 기름이 묻는 게 싫어서라고 했다. ㅎㅎㅎ 그런데 둘리양이 그런 아빠를 닮아서 (와사비맛 감자칩을 좋아하는 것도 아빠 닮았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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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꽃을 좋아한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사람다운 사람은 그 향기가 정녕 아름답다. 똑 같지 않은 사람. 사람. 꽃. 꽃. 저마다 개성이 있고 분위기가 있어서 더 아름다운것 같다. 꽃 다운 꽃 ! 사람다운 사람 ! 남에게 무례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키워 나가는 것은 아름답다. 그냥 되는것은 없다. 부단히 노력하고 견디고 이루어 가려고 해야한다. 신은 사람에게 의지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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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목요일 순조롭게 지내고 있는 여름방학 퍼즐 완성 요즘 운동 진행상황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일일생활계획표를 느슨하게, 그러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잘 계획했더니, 그리고 아이들이 그걸 지킬 수 있을 만큼 자라서, 지난 일주일간 아주 착실하게 방학을 보낸 것 같다 🙂 남편은 여름 학기 강의 때문에 아침에 도시락을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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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에게 해주고픈 말이자, 동시에 내 자신에게도 하는 조언이다 🙂 언젠가, 어른이 된다는 건 변화를 싫어하게 된다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 자신이 변화를 싫어하기 까지는 않더라도 변화를 저어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내가 주도해서 변화를 일으키는 데에 주저함이 없으나, 별다른 이유가 없이 그냥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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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에는 코난아범이 에어로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히로토의 조부모님은 커피를 평소에도 좋아하시는지라 직접 로스팅하고 갈아서 추출한 커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우리 부모님과 연배가 비슷하신 이 두 분은 영어를 잘 못하시는데, 내가 몇 마디 일본어로 인사를 하니 무척 반가워하셨다. 남편이 파스타 메이커를 보여드리거나 마당에 나가서 트리하우스를 구경하면서 "스고이~~~" 라며 감탄사를 연발하셨는데, 일본 영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