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이건 또 어느날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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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침밥으로 차려준 음식이다.

밥을 좋아하는 둘리양은 쌀밥 위에 베이컨을 구워 얹어주었고, 양식을 더 좋아하는 코난군은 팬케익을 구워서 그 주위를 베이컨으로 둘러 주었다.

음료도 코난군은 우유를 마시고, 둘리양은 식사할 때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는다 (이건 날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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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점심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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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니 아마도 히로토네 가족을 초대했던 다음날 즈음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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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호박 조림은 조리법은 간단한데 (설명으로 들은 바에 따르면 🙂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다음에 내가 직접 한 번 만들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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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에 함께 일기를 쓰는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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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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