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할로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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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에는 할로윈이 토요일이라서 낮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동네 이곳저곳에서 하는 행사에 구경을 다녀왔어요. 도서관에서 했던 유령의 집 이벤트는 2학년인 코난군에게는 너무 시시해서 재미가 없었대요. 하지만 둘리양은 용감하게 귀신의 집으로 꾸민 도서관 서고를 걸어서 통과하고 캔디를 상으로 받았어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만화책 컨퍼런스가 열렸던 인근 학교입니다. 만화가들이 직접 자기가 그린 만화책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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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올해에는 할로윈이 토요일이라서 낮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동네 이곳저곳에서 하는 행사에 구경을 다녀왔어요. 도서관에서 했던 유령의 집 이벤트는 2학년인 코난군에게는 너무 시시해서 재미가 없었대요. 하지만 둘리양은 용감하게 귀신의 집으로 꾸민 도서관 서고를 걸어서 통과하고 캔디를 상으로 받았어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만화책 컨퍼런스가 열렸던 인근 학교입니다. 만화가들이 직접 자기가 그린 만화책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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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에 둘리양에게 오빠가 만들어준 라푼젤이 사는 캐슬입니다. 이쑤시개에 머쉬멜로우를 꽂아서 만든 건데, 안정적으로 서있도록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건 성에 사는 공주 라푼젤… 다음으로는 학교 과제물인 박스몬스터 만들기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어떤 몬스터를 만들지를 생각해서 쓰고, 그 계획서에 따라 몬스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해야하는 과제입니다. 초록색으로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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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아름다운 가을날씨였습니다. 동네 놀이터 옆 쉘터 (지붕과 벤치가 있고, 바베큐를 하거나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시설) 에서 이웃집 아마리타의 여섯 번째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남의집 아이들의 생일파티에는 아예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는데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아니므로), 오늘은 가을 풍경이 예뻐서 카메라를 챙겨 나갔어요. 울긋불긋한 단풍도 예쁘고, 아직도 새파란 잔디도, 빨간 기차도, 파란 그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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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학교에서 사진사를 불러다가 찍는 사진인데, 이렇게 조그만 사진은 맛보기로 그냥 주고, 원본은 씨디에 담아서 구입하거나 커피잔, 열쇠고리 같은 것으로 만들어서 사야 합니다. 아이들 사진이 예쁘기는 하지만 해마다 두 아이들 것을 다 구입하는 것은 좀 아깝게 여겨져요 🙂 이 사진을 찍던 날은 둘리양이 바이올렛 룸으로 옮긴지 며칠 안되었을 때인데, 새 교실도 낯설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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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끼리였다면 패스트푸드나 군것질거리로 한 끼를 떼우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겠지만 – 그렇다고 지금도 그닥 모범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 그래도 어른 한 분이 더 계시니 조금이나마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된다. 오아시스 마트에서 파는 염장 쌈 다시마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고, 내 기억으로는 아버지도 좋아하셨던 것 같아서 오랜만에 한 봉지를 구입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