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의 영화 두 편: 미운오리새끼 & 극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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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한국영화 두 편을 보았다. 2000년대 초반에는 거의 매달 재미있는 한국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내 기준으로) 재미있는 한국영화를 보기가 힘들어졌다. 관객이 백만명이 들었다는 힛트작을 보아도 시나리오 자체가 너무 유치하거나, 아니면 좋은 원작을 영화로 망친 졸작이거나, 아니면 도대체 이 따위 영화가 뭐가 좋다고 백만명이나 봤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