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드레스 만들기 -1-

엘사 드레스 만들기 -1-

Loading

디즈니 영화 프로즌 (한국에서는 겨울왕국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됨) 을 무척 좋아하는 둘리양은 오빠와 함께 영화에 나오는 노래 모두를 따라 부를 수 있다. 집에 있는 소품을 이용해서 공주처럼 분장하고 얼음을 만드는 마법을 가진 공주를 연기하며 놀기도 좋아한다. 어느날은 하늘하늘한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뛰어다니며 자신이 프린세스라며 놀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놀이옷을 한 벌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더 보기
다섯번째 날: 서쪽 벽 만들기

다섯번째 날: 서쪽 벽 만들기

Loading

공사 네번째 날이었던 어제는 날씨가 무척 좋은 토요일이라, 꽤 늦은 시간까지 톱질과 망치질 소리를 냈는데, 다음날인 일요일까지도 하루종일 공사 소음을 내면 이웃에게 폐가 될 듯 하여, 집짓기 공사는 미루고, 죽은 나무를 파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네 시 무렵부터 “지금쯤은 괜찮을까?” 하고 슬슬 이웃의 분위기를 살핀 후 집짓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도가 조금 더디게…

더 보기
네번째 날 – 서까래 만들기와 벽 작업

네번째 날 – 서까래 만들기와 벽 작업

Loading

어제는 비가 오고 집에 손님이 와서 식사도 하고 하느라 공사는 쉬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다음 작업을 위한 공부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했었어요. 그리고 오늘, 공사 네 번째 날은 이렇게 서까래를 만들었습니다. 각도를 일정하게 맞춰서 나무를 자르고 붙이는 것은 매우 정밀한 작업이었겠지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각도가 잘 맞아요. 이 작업은 공구를 꺼내 쓰기 편하고 그늘진 계단아래에서 했습니다….

더 보기

전채요리와 후식, 그리고 소스

Loading

손님을 초대할 때는 이렇게 전채요리, 메인요리, 사이드, 샐러드, 후식의 단계별로 메뉴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식재료 구입 목록을 만든다. 메인 요리를 가장 먼저 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사이드와 샐러드를 고르는 것이 순서이다. 손님의 특성에 따라 (식사량이 많은지 적은지, 선호하거나 못먹는 음식이 있는지, 등등) 전채요리는 생략하기도 하고, 후식의 무게감이 정해진다.   이 날의 손님은 모두 여성에다 소화력이 다소…

더 보기

세 가지 쌈밥 준비와 완성샷

Loading

연어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이고, 그 다음으로 식탁에 무게감을 두는 밥. 어떤 밥으로 준비할 것인가 궁리하다가 세 가지 쌈밥을 만들기로 했다 – 유부초밥, 김밥, 그리고 다시마 쌈밥. 다시마 쌈밥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레서피를 내맘대로 수정한 것인데 무척 성공적인 레서피라 잘 기록해두려고 한다. 필요한 재료로는 쌈밥용 염장 다시마, 게맛살, 초밥용 생선알, 그리고 스리라차 소스라고 하는 맵고 신 소스가…

더 보기

연어 스테이크 밑간 준비와 그릴링 과정

Loading

우리 동네에 매주 목요일마다 오는 생선장수 아주머니 (이곳 사람들은 피쉬 레이디 라고 부르는데, 어쩐지 생선장수 아줌마 보다도 품격이 높은 느낌??) 에게서 연어를 4파운드 샀다. 연어가 얼마나 크던지, 반으로 잘라서 유리통에 담으니 가득 찬다. 생선살을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구우려면 식초를 발라주면 좋아고 한다. 그리고 연어는 지방질이 많아서 양념을 조금 강하게 하는 것이 먹기에 좋다. 그래서 선택한…

더 보기
공사 사흘째 – 벽을 세우고 있어요

공사 사흘째 – 벽을 세우고 있어요

Loading

본격적인 공사 사흘째날 아침 어젯저녁에 잘 단도리해둔 자재도 아침잠을 깨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코난아범의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솜씨 그 위에 올라가서 맨발로 점프하고 있는 장차 집주인 공사에 필요한 장비를 하나씩 꺼내오고 있습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을 때의 모습. 벽을 세울 뼈대를 만들었네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는 비올 확율이 높아서 오늘 공사는 이정도로 마무리해야 한다는군요. 점심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