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선생님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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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 학교가 속해있는 몽고메리 학군의 개학은 지난 화요일이었다. 작년 이맘때는 학군내 학교 건물 하나가 완공되지 못해서 개학이 많이 늦추어졌고, 게다가 봄학기 동안에 눈으로 인한 휴교일이 많아서 여름방학이 늦게 시작했었다. 그리고 올해 신학년은 여느때처럼 시작하다보니 무척 짧은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정식 개학일이 화요일이라면, 하루 전날인 월요일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학교에 방문해서 선생님과 만나고, 교실이…
열이틀째 날: 점점 너무나 예뻐지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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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끝나면 개강이라 출근해야 하는 코난아범이 공사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제 미완성이었던 부분부터 보여드리지요. 집의 서쪽과 정면의 사이딩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웃집에서 얻은 나무가 결과 무늬가 정말 예뻐서 사이딩에 페인트칠을 하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부분부분의 목재가 색깔이 조금씩 달라서 한 가지 색깔 페인트로 통일을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더치 도어와…
열하루째 날: 외벽이 완성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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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사를 한 지는 열하루째이지만, 비가 와서 공사를 못하는 동안에도 코난아범은 쉬지 않고 지하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은 공사의 진도가 무척 빨리 나갔습니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두 아이들을 픽업하고,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이고난 후에 마당에 나가보니 이렇게 예쁜 집이 만들어지고 있었네요. 집의 외벽에 사이딩을 붙이니까 정말 그럴싸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
열흘째 날: 집의 모양은 거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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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열흘 째… 모든 벽이 마감되었습니다. 아직 외벽에 나무 사이딩을 둘러야 하고, 정면의 문과 들창을 달아야 하고, 베란다 난간 설치, 계단 설치, 창문의 몰딩과 셔터 등등의 세부작업이 남았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아이들이 들어가 놀기에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코난아범이 또 뭔 공사를 한다더라~ 하고 골목에 소문이 나서 윌과 도리스 부부가 다녀가고, 메리 여사도 방문하고, 이웃집 부부도 간간이 공사의…
여덟번째와 아홉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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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목요일은 코난아범이 무척 빨리 진도를 냈던 반면, 코난어멈은 아이들과 놀아주랴, 이런저런 볼일을 보랴 바빠서 사진을 열심히 찍지 못했습니다. 목요일 오늘 저녁 현재, 마지막 사진보다도 훨씬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만… 그 모습은 내일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코난어멈의 학교도 개강이 다가오고, 코난군의 1학년 오리엔테이션도 참석하고… 그러느라 코난아범은 조수도 없이 혼자 일을 해야만 했는데, 그래도 무척 일은 많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