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드 소렌과 함께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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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영민이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베스트 프렌드인 소렌네 집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점심에는 소렌과 함께 엄마 학교에 가서 점심도 먹고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도 보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거든요. 영민이 엄마네 학교 구내식당에서 치킨너겟과 프렌치 프라이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시작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교내 어린이 치료센터 건물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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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영민이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베스트 프렌드인 소렌네 집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점심에는 소렌과 함께 엄마 학교에 가서 점심도 먹고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도 보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거든요. 영민이 엄마네 학교 구내식당에서 치킨너겟과 프렌치 프라이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시작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교내 어린이 치료센터 건물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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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와 수민이가 함께 노는 모습 동영상입니다. 오빠가 레슬링 하는 것 처럼 짓궂게 장난을 거니까 수민이가 깔깔깔 소리내어 웃고 있어요. 손과 발로 하는 짝짜꿍도 구경하고… 수민이의 놀라운 집중력도 감사하세요. 201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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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래드포드 대학교 연극 전공 학생들의 아동극 [벨벳 토끼 이야기] 공연이 있었다. 1920년대에 원작 동화가 출판된 이래로 미국 아이들에게는 고전처럼 많이 읽힌 이야기인데, 코난군과 내가 관람한 공연은 약간 각색이 된 것이었다.대략적인 줄거리는, 벨벳 소재로 만든 토끼 인형이 꼬마 소년의 사랑을 받으며 “진짜 토끼” 가 되었는데, 소년이 많이 아프고나서 소독 차원에서 토끼 인형을 불태워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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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방학 동안에 머리 손질이며 코난군 생일파티, 워싱턴 디씨 방문 등등으로 바빴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많은 공과 시간을 들였던 것은 김장이었다. 작년에 배추 두 박스를 담궜더니 이 집 저 집 풍성하게 나눠먹고도 아직 묵은지가 작은 통으로 하나 가득 남아있어서, 올해에는 배추는 한 박스만 담고, 다른 종류의 김치에 도전해보았다. 올해 고춧가루는 지난 여름 부교수네 박사과정 학생들이 선물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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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사회 시간에 (그렇다,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세대이다) 분업과 협업에 관해서 배운 것이 기억난다. 농업과 같은 단순 산업 (? 하고 의문을 갖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당시에는 농업이나 어업 같은 1차 산업은 마치 원시인이나 하고 사는 일이고,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2차 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양을 늘려서 나라가 잘 살게 되는 산업이고, 더 나아가 선진국이 되려면 이름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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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태어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5년 전 추수감사절에도 날씨가 오늘처럼 포근했다. 이번 토요일 일기예보를 보니, 역시 5년 전 병원에서 퇴원해 코난군이 처음으로 집에 오던 그 날 처럼, 그렇게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고 한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는지… 코난군의 성장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누구보다도 레인보우 라이더스 어린이집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육아를 도와줄 부모님이나 친척 아무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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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룸에서 두 번째 맞는 코난군의 생일 행사가 지난 월요일에 있었다. 생일 당일은 추수감사절 명절이라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그 전에도 명절을 쇠러 일찍 떠나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한 주일이 시작하는 첫 날을 잡았다. 생일의 주인공은 한 마디로 그 날의 왕자님 혹은 공주님이 되다시피 한다. 아침부터 모든 친구들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오후 간식 시간에 있을 축하 행사에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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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생일 축하를 레드룸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친구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촛불을 껐습니다. 영민이가 좋아하는 큐리어스 조지 그림이 있는 반지가 올려진 컵케익을 골랐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먹고나면 입이 시퍼렇게 물든다는 것… ㅋㅋㅋ 영민이의 오랜 친구 달튼도 얼마전에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핑크 크림과 공주 반지가 얹힌 컵케익을 먹었습니다. 컵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