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 모습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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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0일 일요일은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였어요. 마침 세일럼 (로아녹 근처의 도시) 에서 어린이 카니발이 있길래 구경가서 슈퍼맨 인형을 얻어왔고, 저녁에는 녹화해둔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전을 시청했어요. 날씨도 좋았고, 아빠 엄마가 하루종일 함께 지내주어서 그런지 영민이가 이 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좋은 개구쟁이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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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장기 프로젝트: 호주오픈과 함께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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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노박 죠코비치가 차지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나달과, 의외로 부진했던 페더러가 일찌감치 탈락해버려서, 조금은 흥미가 덜했던 결승전이었지요. 올해에는 개구쟁이 김영민이가 슈퍼맨 인형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장난스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모습은 이랬구요…   그 전엔 이런 모습… (그런데 사실 이건 호주오픈이 아니라 프렌치 오픈 경기였다는…)   그리고 이게 영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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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백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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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프로세서를 장만한 기념으로 떡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쌀을 충분히 불렸다가 건져서… 푸드 프로세서로 갈았더니… 이렇게 고운 쌀가루가 되네요.   찜솥에 키친타올을 먼저 깔고… 쌀가루에 설탕과 소금을 섞어서 앉혔습니다.   뒤편에 보이는 타이머에 시간을 50분으로 맞춰놓고 찌기 시작했어요. 50분 후에 열어본 모습입니다. 찜솥이 너무 컸는지, 접시에 담고보니 아주 얇은 백설기가 되었어요.   그래도 가까이선 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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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앤 애프터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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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늦잠을 푸욱 자고 일어난 토요일 아침의 우리집 모습입니다. 배달된 푸드 프로세서를 열어보기만 하고 펼쳐둔 부엌…     이제 철지난 크리스마스 접시와 컵이 부엌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어디 부엌 뿐인가요? 거실 한 번 보세요.   소파는 인형에게 점령당하고, 탁자 위엔 송곳 꽂을 자리도 없을 정도…   게다가 영민이의 장난감이 자꾸만 더 늘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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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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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을 달고 있어요.     레드 색깔 볼은 제가 다 달고 있어요.   높은 곳에는 까치발을 들고서 장식을 달았지요.   어때요? 제가 단 빨간 장식이 더욱 예쁘지요?   현관 문 밖에는 반짝이 꼬마 전구도 달았어요.   귀여운 척 하면서 한 컷 찍고… "영~민~ 임미다~"   귀여운 척 안하면서 한 컷 또 찍고… "영민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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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는 방법의 차이, 그리고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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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눈 치우는 모습이지요? 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병장 스타일> 눈 치우는 법 입니다.   그 건너편 집에 사는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눈을 치웁니다.   삽을 눈에 갖다 대고 가만히 있으면 눈을 쓸어서 저~~~쪽으로 날려버리는 전기삽 입니다.   눈 치우는 아빠와 눈 밟기를 즐기는 영민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영민이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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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뉴어 심사 중간 결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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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의 업무 성과와 평가를 바탕으로 임용 6년차에 받게 되는 테뉴어 심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테뉴어 라고 하면, 종신 교수?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해마다 재계약을 하던 이전과 달리, 본인이 그만두겠다고 할 때까지 교수직을 유지할 수 있는, 일명 “철밥통” 보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도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지난 5년 동안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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