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

[답장] 경아 아가씨,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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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모습도 보았고, 말씀도 많이 들어서 (양수씨를 포함하여 모두들 아가씨 칭찬에 입이 마르시더라구요 ㅎㅎㅎ)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같은 미국 하늘 아래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음… 아가씨의 남편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
암튼 “그 분”과 함께 꼭 조지아에 놀러 오세요. 양수씨는 연말쯤이 시간 내기가 좋겠다고 하네요. 2002년 송년회를 저희집에서 하고, 어디 새해맞이 여행이라도 함께 다녀오면 좋겠네요.

그럼 자주 들러서 소식 전해주세요.

2002/04/07 00:00:47 에 남김. 작성자: 올케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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