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컴맹탈출을 축하드리구요… 문자 기호로 사람 얼굴 그리는 거 (=^.^= –> 이런 거)… 정말 감탄했습니다!!! 컴선생님께서 그런 것 까지 다 가르쳐 주시나봐요? (아마도 컴선생님은 우리 도련님…?)
게다가 유머감각까지 뛰어나시고…
아무래도 제가 어머님한테서 많이 배워야겠어요…
기말 숙제가 끝나는대로 다시 이메일을 쓰겠습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며느리 올림
2002/04/17 03:19:25 에 남김. 작성자: 예비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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