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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연수 일정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제 차를 세워둔 바로 뒷쪽 풀밭에 사슴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슴을 놀래키지 않으려고 살금살금 조심스럽게 차로 다가가는데… 이 녀석, 저를 빤히 쳐다보고서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강아지를 부를 때 처럼 손을 내밀고 "컴 온, 컴 온" 하고 불렀더니, 대담무쌍한 사슴이 다가와서 제 손바닥을 핥지 뭡니까…?
그리고는 뭐 얻어 먹을 게 없다는 걸 알았는지 여유자적 다른 쪽으로 가버리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것이 그 대담한 사슴과 제 손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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