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글 올린거 잘 봤다.
잘 있다니 다행이고, 근처에 있었다니,,,무사해서 더 감사하다…
그런데 왠 실습??
초등학교 교사 자격증ㄷ도 따는겨??
난 WIC신청해서 장도 봤는데,, 너무 좋더라.. 감사하고,,
어젠 울 둘째 딸래미 생일이어서,, 근처의 한국가정 아이들 몽땅 초대해서(울 아이들까지 11명?!!) 파티를 했지..뭐 조촐하게,, 나머지는 지들끼리 잘 노니까..
오늘이 딱 한달째 되는 날이다..
참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던거 같다..
참 너의 싸이 페이지에 친구들이 글 남긴거 아니??
성숙이랑, 정아랑,,
싸이가 편하긴 한데말이다..
네가 안보는거 같아서, 난 이리로 왔다..
암튼 건강하게 잘 지내자…
거기도 비가 오나??
여긴 미국에서 지대로 처음 맞는 비가 내리는 날이다..
응… 난 싸이는 거의 안해. 그래도 가끔씩 들여다보고는 있지.
교생실습은 내가 하는 게 아니고, 우리 학생들이 하는데, 한 학생당 최소한 네 번은 수업 참관을 해주고 (참고로 난 이번 학기에 10 명의 교생을 맡았음), 매주 대학에서 세미나도 해준다네. 우리가 한국에서 실습하던 것과는 사뭇 다르지? 우린 실습하는 동안 교수님 얼굴 보기 힘들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