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오늘까지 3주 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영민이와 저희들을 환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민이는 열 세 시간의 비행과 이어진 네 시간의 드라이브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민이 아빠 엄마는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 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강이며 급한 일부터 해놓고 틈틈이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영민이 가족의 한국방문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