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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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이세상 모~든 일들과 아무런 상관없이 흐른다 . 저~기 흐르던 어제의 한강물은 오늘은 한 방울도 없다.  살다보면 다시 해야하는 일도 생기고 고칠수 없어후회되는 일도있다.  그래서 누군가는 말했다. “삶” 은 만만히 보면 코다친다. 살얼음판을 딛는듯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그 뿐만은 아닌듯싶다. 작은 계획이라해도 성취하려면 섬세하게 조금씩 천천히 해야지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소흘히한다면 허사가 되기쉽다.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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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선생님의 생일축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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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선생님께서 내 생일을 축하하는 문서를 손수 꾸미고 만들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셨다. 나를 래드포드로 오게한 장본인이고, 자칭 나의 아카데미안 엄마 라고 칭하기를 서슴지 않는 바바라 선생님. 언제고 시간이 나면 바바라 선생님에 대해 글을 써봐야겠다.   참, 바바라 선생님이 궁금해하신 내 승진과 테뉴어 심사는, 마침 오늘, 또 한 고개를 넘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학과, 사범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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