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은 영민 수민 아빠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당일은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먹었고, 다음 날인 목요일은 영민이가 직접 고른 케익으로 촛불을 끄는 행사를 했습니다. 영민이가 고른 당근 케익 케익을 파는 가게에서 쿠키도 파는데, 모양도 예쁘지만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생일축하 노래 부르랬더니 묵묵히 쿠키만 먹는 영민이… 혼자 노래하는 엄마를 기이하게 쳐다보는 수민이… 이런 불효막심한…
오늘 드디어 수민이 돌사진을 집에서 찍어주었습니다. 드레스 입고 찍고, 한복 입고 찍고… 오빠와 비교를 위해서 오빠 한복도 입고 찍어보았어요. 오빠랑 많이 닮았나요? 영민이 돌사진 촬영에는 케익도 굽고 상도 그럴싸하게 차려주었는데 수민이는 의상 바꿔가며 사진찍기에 바빠서 먹을 건 없어요. 다른 사진도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