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숙박을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캠핑을 하기에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음식을 해먹을 도구도 가지고 가서 식사도 만들어 먹었더니 비용도 절약되고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 했습니다.
십년도 더 된 텐트이지만 관리를 잘 했더니 아직도 깨끗합니다.
잘 개어두었다가 코난군 학교가 방학을 하면 또 캠핑 여행을 가려고 해요.
자신이 입은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공주놀이에 빠져있는 둘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