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물이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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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빠가 물놀이 하는 것을 구경했던 둘리양은 오늘은 조금 더 용기가 났는지 엄마 손을 잡고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난군은 이틀 연속 물놀이라 신이 나서 물에 들어가자마자 풍덩 하고 몸을 날렸습니다.     어제의 제임스타운 강변에 비하면 요크타운은 바다쪽에 조금 더 가까워서, 이 곳은 제임스 강물과 대서양 바닷물이 만나 약간 짠맛이 나는 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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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던 날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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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텐트를 정리하고 다시 잠을 싸서 이젠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는데… 전날에 제임스 강에서 물놀이가 재미있었던 코난군이 또 물놀이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윌리엄스버그, 제임스타운과 함께 삼각형을 이루는 오래된 도시 요크타운에 들렀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인데도 햇볕이 뜨거워서 두 아이들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수영복으로 갈아입히고 선블럭 로션도 발라주었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꼬물꼬물…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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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의 둘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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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숙박을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캠핑을 하기에 완벽한 조건이었습니다. 음식을 해먹을 도구도 가지고 가서 식사도 만들어 먹었더니 비용도 절약되고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 했습니다.       십년도 더 된 텐트이지만 관리를 잘 했더니 아직도 깨끗합니다. 잘 개어두었다가 코난군 학교가 방학을 하면 또 캠핑 여행을 가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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