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루째 날: 외벽이 완성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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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사를 한 지는 열하루째이지만, 비가 와서 공사를 못하는 동안에도 코난아범은 쉬지 않고 지하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은 공사의 진도가 무척 빨리 나갔습니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두 아이들을 픽업하고,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이고난 후에 마당에 나가보니 이렇게 예쁜 집이 만들어지고 있었네요. 집의 외벽에 사이딩을 붙이니까 정말 그럴싸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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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사를 한 지는 열하루째이지만, 비가 와서 공사를 못하는 동안에도 코난아범은 쉬지 않고 지하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은 공사의 진도가 무척 빨리 나갔습니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두 아이들을 픽업하고,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이고난 후에 마당에 나가보니 이렇게 예쁜 집이 만들어지고 있었네요. 집의 외벽에 사이딩을 붙이니까 정말 그럴싸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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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열흘 째… 모든 벽이 마감되었습니다. 아직 외벽에 나무 사이딩을 둘러야 하고, 정면의 문과 들창을 달아야 하고, 베란다 난간 설치, 계단 설치, 창문의 몰딩과 셔터 등등의 세부작업이 남았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아이들이 들어가 놀기에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코난아범이 또 뭔 공사를 한다더라~ 하고 골목에 소문이 나서 윌과 도리스 부부가 다녀가고, 메리 여사도 방문하고, 이웃집 부부도 간간이 공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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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과 목요일은 코난아범이 무척 빨리 진도를 냈던 반면, 코난어멈은 아이들과 놀아주랴, 이런저런 볼일을 보랴 바빠서 사진을 열심히 찍지 못했습니다. 목요일 오늘 저녁 현재, 마지막 사진보다도 훨씬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만… 그 모습은 내일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코난어멈의 학교도 개강이 다가오고, 코난군의 1학년 오리엔테이션도 참석하고… 그러느라 코난아범은 조수도 없이 혼자 일을 해야만 했는데, 그래도 무척 일은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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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어제 저녁에 앞쪽 벽면의 뼈대도 붙여두었고, 오늘은 서까래를 다 얹은 다음 지붕을 울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서까래를 먼저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처마를 받치는 나무도 붙였네요. 서까래와 벽체가 만나는 곳의 각도가 참 정밀하게 잘 들어맞았지요? 이제 지붕을 덮을 판자를 얹어야 하는데, 판자의 무게와 부피때문에 조금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