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군의 크리스마스 공연 실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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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은 맞벌이 부모를 둔지라, 매일 학교를 마치면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교실에서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예전에 다니던 (지금 둘리양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도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이 있지만, 코난군이 다니는 학교 내에 있는 프로그램이 따로 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같은 반친구들도 많이 있고, 등록금도 더 저렴한 등의 장점이 많아서 이년 째 보내고 있습니다.

이 스퀘어 (이의 이승 – 경상도 사람들만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 단어 ㅋㅋㅋ) 라고 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은 학교가 마치는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데, 간식도 주고, 운동장에 나가서 뛰어놀기도 하고, 학교 컴퓨터실에서 교육용 게임을 하거나, 레고, 독서 등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해마다 겨울방학이 되어갈 무렵이면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공연을 합니다.

올해의 공연 제목은 <무엇이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만드는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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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전구 역할이었는데, 크렉의 형인 데이비드도 함께 맡은 역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빠지면 재미없지~ 하는 대사를 외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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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연이 시작되기 전, 코난 아범과 어멈은 둘리양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바로 왔더니 일찍 도착해서 가장 가운데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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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인 이 스퀘어 학생들을 제외하고 길벗링커스 초등학교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앉았습니다. 전교생이 대략 삼백여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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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공연. 코난군과 갓난아기적부터 친구인 크렉은 올해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대사를 틀리지 않고 잘 외워서 말했습니다. 동전 초코렛이랴말로 크리스마스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하고 있는 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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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마스 전구 다섯 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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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코난군은 이제 무대 위에서 무척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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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대 장식과 소품을 이 스퀘어 선생님들이 다 제작했는데 그 수고가 무척 훌륭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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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무대 위에서 기념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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