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를 타고 가면서 간식을 먹고 있는 코난군.
어디로 가는 걸까요?
동물원 견학이었습니다.
울타리 밖에서만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도 있는 사파리 공원이었지요.
타조알도 직접 만져보았다고 해요.
코난군네 길벗링커스 초등학교 1학년 세 학급이 모두 함께 간 견학인데, 기념 사진은 반별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다니게 된 그룹끼리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다섯 명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데리고 다니던 보호자는 다름아닌…
코난군의 아빠였습니다 (아마도 코난군이 찍은 사진?)
강의가 없는 목요일이라 아빠가 동반 보호자로 함께 다녀왔어요.
덕분에 더욱 신이나고 즐거웠던 견학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