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초대가 즐거운 이유
식사를 마친 후에는 코난아범이 에어로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히로토의 조부모님은 커피를 평소에도 좋아하시는지라 직접 로스팅하고 갈아서 추출한 커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우리 부모님과 …
소년공원 이야기
식사를 마친 후에는 코난아범이 에어로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히로토의 조부모님은 커피를 평소에도 좋아하시는지라 직접 로스팅하고 갈아서 추출한 커피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우리 부모님과 …
미국에 살아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친구가 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나의 배경이 되어온 문화를 소개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비교하면서 …
아이들 방학이 시작된 첫 날이었다. 어차피 아이들 때문에 오랜 시간 집중해서 해야 하는 일은 못할 것이니 (원고를 쓴다든지 다음 학기 강의 준비라든지) 아이들 밥이라도 성실하게 …
한동안 바빠서 써주지 못했던 도시락 쪽지를 다시 써달라고 코난군이 부탁했다. 제눈에도 요즘 엄마가 출근을 매일 하지도 않고 학교 견학에도 따라오는 등, 시간적 여유가 있어보였나보다 🙂 …
오늘은 코난군의 학교 2학년 학생들이 모두 로아녹에 있는 작은 동물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학부모 동반자로서 코난 어멈도 노란 스쿨버스를 함께 타고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혼자서 모든 아이들을 …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둘리양의 반친구들이 와서 함께 노는 파티가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앞자리에 대라와 뒷자리에 샘은 둘리양과 같은 바이올렛룸 친구입니다. 뒤에서 뛰어오는 언니는 샘의 …
5월 21일 (2016년) 토요일은 학년을 마치기 전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코난군네 반 친구들 모두와 이웃반 친한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어 파티를 알렸습니다. 비가 올 확률이 있어서 걱정을 …
토요일은 코난군, 일요일은 둘리양의 반 친구 모두를 초대한 플레이 파티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일부" 사진이다 🙂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음식 테이블을 옮기느라 바쁘기도 했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