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삼아 만드는 음식: 납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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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수시로 재미난 이벤트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I'm bored~~~~~ 하는 불평을 들어야 하니까.   이 날의 이벤트는 만두 빚기였다. 만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놀이삼아 빚을 수 있으니 여름 방학에 해먹기 좋은 음식이다.   코난군에게 다진 돼지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으라고 시켰더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요리를 했다. 분홍색의 고기가 회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익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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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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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시: 아빠, 엄마   아: 아빠는 빠: 빠덜   엄: 엄마는 마: 마덜   ㅋㅋㅋ   한 달 전에는 마덜스 데이가 있었고 오늘은 빠덜스 데이이다. 한국에서는 어버이날 하루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합쳐 챙기지만 미국에서는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있다. 어머니날은 학기 중에 있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카드나 선물을 만들어오지만, 아버지날은 방학 중이라 덜 알뜰하게 챙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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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도서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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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은 주말에도 바쁘다. 이른 아침에는 아빠와 함께 테니스를 치고, 낮에는 수영 레슨을 다녀오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엄마와 둘리양과 함께 도서관을 다녀왔다.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20시간 독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서 지난 한 주간 동안 독서한 분량만큼의 구슬을 받으러 가는 것이 표면적인 목적이었지만, 사실은 다음날인 파더스 데이 선물 쇼핑을 아빠 몰래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둘리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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