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군이 태권도를 시작한지 거의 일 년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간절히 원해서 시작한 운동이라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하고 집중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래서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따라갈 수 없다는 말이 나왔나봅니다.
이번 테스트에 통과해서 내일 벨트 세레모니에서는 슈퍼 블루 벨트를 받게 됩니다.
코난아범이 출타중이라 코난어멈이 벨트를 매어주어야 해요.
한 번도 안해봤는데…
오늘 저녁에 벨트 매는 연습을 좀 해야겠습니다 🙂
2016년 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