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규모가 큰 물놀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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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동물원에는 여름에만 개장하는 물놀이 공원이 있는데, 이 곳의 규모는 어제 갔었던 동네 풀장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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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공원 입장료에 동물원까지도 돌아볼 수 있었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물놀이 공원에서 노는데에만도 하루가 다 갔다.

아침 열한 시가 안되어서 입장했다가 저녁 일곱시에 나왔으니 여덟 시간도 넘게 놀았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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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기에 바빠서 (그리고 카메라가 젖을까봐 안가기고 가서 핸드폰으로 찍느라) 사진은 몇 개 없다는 게 함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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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풀장에서 둘리양은 서핑보드를 타는 흉내를 내며 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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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드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에 서핑을 하는 사람도 없지만, 인터넷으로 어디선가 동영상을 보았는지 양팔을 벌리고 중심을 잡는 흉내를 곧잘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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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풀장에서 한참을 놀고나서 다른 쪽으로 이동해서 놀았는데, 여기는 어른부터 아주 어린 아이까지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종류의 풀과 놀이 시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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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곳이 별로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이 날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를 반복하는 덕분에 햇빛때문에 더우면 물에 들어가고, 구름이 끼어서 그늘이 생기면 물 밖에 나와서 쉬고 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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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입맛을 잘 아는 아빠가 사온 아이스크림은 코난군을 위한 민트 초코렛과 둘리양을 위한 과일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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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물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코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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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도 찍어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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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년을 재미있어하며 여러 번 타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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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모두가 까맣게 선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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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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