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열 편의 여행 후기를 쓰면서 카메라에 담겨 있던 사진을 거의 다 올렸다.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상 끼워넣기 애매했던 사진이나 중복되는 사진이 조금 남았는데, 메모리카드 속에 묵혀 두기에 아까워서 여기에 올려두려고 한다 🙂
승선 수속을 하러 하기 전에 아빠가 주차장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노는 모습
승선 수속을 하는 건물의 입구에서 코난군이 찍어준 것
수속을 마치고 크루즈 배에 타게 되는 입구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던 창가의 의자
앉아도 되고 누워도 되는 의자
키즈클럽에서 크루즈 배를 운전하는 게임을 보고 있다
앤디의 방에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의 모자를 쓰고 있는 코난군
낫소 항구를 배경으로 배 안에서
해적 댄스파티에서 이지 코스튬을 입은 둘리양
디 라운지의 재미난 모양의 의자에 기대 앉은 둘리양
사진사가 찍어주는 동안에 우리 카메라로도 직원이 사진을 찍어준다
해적 분장은 멋있는데 표정이 마음에 안들어서 후기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
해적 파티에서 게임을 즐기던 모습
해적 파티
캐스트 어웨이 키 해변
모래 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
모래로 만든 미키마우스 얼굴
물안경이 미키의 눈이고 해초를 주워다가 입을 표현했다
종이컵만 가지고도 즐거웠던 모래놀이
설탕묻힌 초코렛 도넛을 연상시키는 내 발 🙂
꽃이 만발했던 섬의 산책로
둘리양도 더이상 물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카메라를 쳐다보기 싫어서 입이 튀어나온 코난군
사진사가 전문 사진을 찍어주는 동안에 코난아범이 우리 카메라로 찍은 모습
미키바 먹기
식당의 분위기가 잘 보이는 사진
크리스마스 댄스 파티때 내렸던 인공 눈송이
식사 때마다 맛있게 먹었던 버터바른 빵
얼큰이 아줌마와 딸 🙂
장난끼가 발동한 코난군이 콧구멍을 후비는 척 하는 모습
그걸 따라하는 둘리양
미키바에 잔뜩 묻은 미키 스프링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