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어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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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두 번씩 학교로 사진사가 와서 아이들 개별 사진과 반별 사진을 찍어준다. 공짜가 아닌 것은 물론이고 조잡한 기념품에 사진을 인쇄해서 비싼 값을 받거나, 사진으로 인화해서 파는 것도 쓸데없이 여러 장을 패키지로 끼워서 팔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 위와 아래의 사진은 Proof 라고 써있는 데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견본으로 조그맣게 인화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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