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전채요리와 후식, 그리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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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초대할 때는 이렇게 전채요리, 메인요리, 사이드, 샐러드, 후식의 단계별로 메뉴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식재료 구입 목록을 만든다. 메인 요리를 가장 먼저 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사이드와 샐러드를 고르는 것이 순서이다. 손님의 특성에 따라 (식사량이 많은지 적은지, 선호하거나 못먹는 음식이 있는지, 등등) 전채요리는 생략하기도 하고, 후식의 무게감이 정해진다.   이 날의 손님은 모두 여성에다 소화력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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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쌈밥 준비와 완성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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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스테이크가 메인 요리이고, 그 다음으로 식탁에 무게감을 두는 밥. 어떤 밥으로 준비할 것인가 궁리하다가 세 가지 쌈밥을 만들기로 했다 – 유부초밥, 김밥, 그리고 다시마 쌈밥. 다시마 쌈밥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레서피를 내맘대로 수정한 것인데 무척 성공적인 레서피라 잘 기록해두려고 한다. 필요한 재료로는 쌈밥용 염장 다시마, 게맛살, 초밥용 생선알, 그리고 스리라차 소스라고 하는 맵고 신 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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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스테이크 밑간 준비와 그릴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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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매주 목요일마다 오는 생선장수 아주머니 (이곳 사람들은 피쉬 레이디 라고 부르는데, 어쩐지 생선장수 아줌마 보다도 품격이 높은 느낌??) 에게서 연어를 4파운드 샀다. 연어가 얼마나 크던지, 반으로 잘라서 유리통에 담으니 가득 찬다. 생선살을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구우려면 식초를 발라주면 좋아고 한다. 그리고 연어는 지방질이 많아서 양념을 조금 강하게 하는 것이 먹기에 좋다. 그래서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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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사흘째 – 벽을 세우고 있어요

공사 사흘째 – 벽을 세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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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사 사흘째날 아침 어젯저녁에 잘 단도리해둔 자재도 아침잠을 깨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코난아범의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솜씨 그 위에 올라가서 맨발로 점프하고 있는 장차 집주인 공사에 필요한 장비를 하나씩 꺼내오고 있습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을 때의 모습. 벽을 세울 뼈대를 만들었네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는 비올 확율이 높아서 오늘 공사는 이정도로 마무리해야 한다는군요.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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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하우스를 무척 좋아하는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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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레고 캠프에 가고 둘리양은 아빠가 일하는 뒷마당에 나와서 혼자 놀았습니다. 트리 하우스에서 노는 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래서 새로 짓는 플레이 하우스가 더 기다려집니다.       신발도 안신고 맨발로 마당에 나와서 노는 녀석. 겁도 없는지 저렇게 높은 난간에 매달려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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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까는 공사 – 본격적인 공사 둘째 날

바닥 까는 공사 – 본격적인 공사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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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집은 원래의 생각보다 큰 싸이즈가 될 듯 합니다 🙂   기초 공사 과정에서 무척이나 신경썼던 부분입니다. 이웃집 할아버지들 말씀에 의하면 이렇게 야트막한 틈 사이를 스컹크가 무척 좋아해서 들어와 살거라고 하더군요. 야생 토끼나 다람쥐 정도라면 참고 봐주겠지만 독한 냄새를 풍기는 스컹크는 절대 사절이라, 철망을 이중으로 둘러치고  그 안에는 돌멩이를 채워넣었습니다.   자로 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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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우스 기초 공사와 뼈대 만들기

플레이 하우스 기초 공사와 뼈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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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죽은 나무를 베어내고 난 자리에 소철나무 (미국 이름은 박스 라고 합니다. 상자처럼 네모나게 가지치기를해서 울타리 대용으로 많이 심기 때문인가봅니다.)가 이렇게 기형적으로 남았습니다.   예전에 코난군이 트리 하우스를 지을 때 이렇게 아빠를 도왔는데, 이젠 둘리양이 바톤을 이어 받았습니다. 열심히 목재를 운반하고(?) 있어요.   집의 기초를 만드는 작업은 매우 정확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나중에 집이 기울어지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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