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눈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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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눈이 얼마나 많이 왔냐하면요, 제 무릎보다도 더 많이 쌓였답니다. 그래서 눈 위에서 걷는 것이 많이 힘들었어요.   눈이 내린 우리 동네를 돌아보았어요. 여기는 윌 할아버지네 집. 크리스마스 장식이 참 예쁘죠?   론 할아버지네 마당은 눈사람이 지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집. 지붕위에 눈이 꼭 케익에 얹은 생크림 같아요. 그나저나 차고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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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한 주일만 늦게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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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날 뻔 했다… 아주 적절한 시기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발만한 와인 잔을 들어 건배! 학생들은 숙제를 제출하고 이미 집으로 떠났거나, 친구들과 방학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우리 교수들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 내 오피스에는 60여 개의 포트폴리오 바인더가 쌓여있고,  방문 밖에 20개가 더 있다. 포트폴리오라 함은 그 안에 교육계획안이 10개 이상 들어있고, 기타 다른 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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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일이 안올까….고민했다는거 아니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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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글 남기고서 내 싸이랑 네 싸이방명록이랑 내내 들어가서 왜 메일이 안올까…하고 걱정했다는  사실… 요즘은 이 몸의 건망증이 극에 달했다.ㅋㅋㅋ 영민아빠가 보고싶어하는 오라버니는 지금 서울에 안계신다. 갑자기 브라질로 파견근무를 가셨걸랑. 겨울마다 울 오라버니는 한국을 떠나네.. 작년 겨울에는 내내 러시아에 파견나갔었거든. 안그래도 추위를 엄청나게 타는 양반이 그 추운 나라에서 얼마나 떨었으면 3개월씩 두번 다녀오시더니 다음번에도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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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민이를 보겠구나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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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안그래도 오늘 여길 들어왔었는데…. 가끔 들어와도 영민이 사진만 보고 그냥 가는데  싸이에 가보니 네 소식이 ..^^ 요즘은 어린이집 홈피 관리만도 힘들어서 나윤이 경민이 사진관리는 엉망이거든. 시댁 어른께서 편찮으시다니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네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 우리는 엄마 생신(양력 12월 29일)을 기준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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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나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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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박사과정 대학원까지 기나긴 학생 시절을 보내고 이젠 교수가 되어서 더이상 시험과 성적표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 줄 알았지만… 교수가 되고서도 해마다 학과장으로부터 받는 평가가 은근히 사람 긴장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매 해 새 학년이 시작하기 직전에 Faculty Annual Report (줄여서 FAR 라고 부르는 교수연간보고서) 를 학과장에게 제출하면 학과장은 그걸 점수로 환산해서 평가기록을 남기는데, 이게 꼭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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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anytime. no entrance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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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떻게 글을 올려야 하는지 살짝 헷갈렸고만. 기존에 쓰던글에 답장을 해야하는건지 워떤지도 몰로겠고 해서… 한국에 온다면이야 항상 대환영이징…. 근사한 시골은 아니지만 항상 동경하던데로 숲속에 푹 처박힌 마을에서 살고 있으니깐… 내 전화는 0112473070 마누래는 01063048704번이여.. 오게되면 미리 전화하고.. 요즘 마누래가 영 션찬게 앓고 있어서 걱정이긴 한데…나아지겠지머. 저그…그…누구여…뉴질랜드 사는…맞다 선아하고는 연락안되는감. 고녀석 지말대로 뉴질랜드서 아이스크림 장사하고 잘사는지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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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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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과 화요일이 일주일 중에 제일 일이 많고 바쁜날이다. 그래서 수요일엔 웬만하면 집에 머물면서 급한 이메일 체크 정도의 일만 하고, 지난 이틀 동안 돌보지 못한 집안 일 – 청소나 부엌 정리 등을 하려고 한다. 어제도 그런 수요일. 청소기를 한참 밀고 있는데 딩동~ 하고 나를 부르는 페덱스 배달 아저씨. 평소에 영민이 아빠가 인터넷으로 컴퓨터 부품이라든지, 자잘한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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