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보영]엽기적인(?) 생신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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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생신축하 전화를 드렸더니 핸드폰이 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예쁜 축하 카드를 보내드리려고 찾아봤더니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다 회원 가입을 하라고 하고, 게다가 예쁜 카드도 별로 없고… 해서, 우리가 생각해 낸 방법! 동네 그로서리에 가서 케익을 산다 촛불 켜고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박는다 이메일로 보내 드린다 그리고 남은 케익은 아버님을 생각하며 감사히 맛있게 김박사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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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생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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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은 아직 5일이지만, 한국은 6일이 밝아오겠지요?)은 우리 남편 김양수 박사님의 생일입니다. 작년 생일에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 깜짝파티를 해주었고, 재작년에는 보물찾기 이벤트로 즐거운 생일축하를 해주었는데, 올해는 마누라가 바쁜 바람에 특별한 이벤트없이 그냥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마음먹고 생일상 차릴라믄 못할 것도 없는데, 며칠 전부터 ‘쓸데없는 짓 하지말라’는 잔소리를 톡톡히 들어와서 얌전히(?) 지나가기로 한 거랍니다. 여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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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프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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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문: 프라작(?) 사중주 프라작이 뭔가… 했더니 아마도 ‘프라하의’ 라는 뜻인가보다. 네 명의 연주자 모두가 체코의 프라하 출신인 걸 보니… 여느 때처럼 콘서트 홀에 들어가서, 혹시 아는 사람이 왔나 두리번두리번, 늘 만나는 미스터 & 미세스 컬쳐 (문화인이란 뜻이겠죠?) 들과 인사하고, 앞에서 두 번째 줄에 앉았다. 객석의 조명이 꺼지고 무대 조명이 밝아지면서 등장하는 네 명의 아저씨… 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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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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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제 생일이어도 그렇지… 아버님 어머님께서 이렇게 비행기를 태워주시니, 어지러우면서도 송구하고 부끄러워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___^ 여기 시간으로는 아직 제 생일이 아닌,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한국의 풍습(?)과 달리, 여기 학교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날이라고들 가르치고 있네요. 지도교수님 연구자료 수집차 오늘 아침에 유치원 참관을 갔다가 그렇게 배웠어요.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저도 가게에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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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라이브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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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트리오 연주회 감상문 요즘 보영은 지도교수 선생님 연구때문에 평소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음악회 감상 일정까지 거의 매주 잡혀있어 주말과 주중의 구별이 없이 그저 정신없이 살고 있슴다. 솔직히 이렇게 바쁠 땐 음학회 가는 것이 귀찮게 여겨질 때도 있고, 그 시간에 집에서 모자란 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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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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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모님의 진갑 생신을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의 어린 시절 추억담을 들으니, 형제많고 일많은 집안의 “살림밑천” 노릇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고모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때 그렇게 형제들을 위해 애쓰신 덕분에 저희들도 그 우애하는 정신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칠순 팔순 잔치에는 저희들도 함께 모여 축하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카며느리 올림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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