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2019 캐나다 여행기: 나이아가라 폭포

Loading

올해 우리 대가족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를 즈음에는 심신이 지쳐서 사진을 찍을 기운마저 딸렸다. 시누이와 시동생이 각자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것을 보니 내가 따로 열심히 찍지 않아도 되겠다는 게으른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했다. 오대호 중에서 이리 호수로부터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가는 물이 두 호수의 높이 차이로 인해 생겨난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미 여러번 보는 풍경이지만 매번 볼 때…

더 보기

2019 캐나다 여행기: 몬트리올

Loading

퀘벡 구경을 한 다음에는 몬트리올에서 하루를 머물기로 했다. 아직 5월 중순이고 위도가 높은 곳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척 서늘하고 관광객들이 붐비지 않아서 여행을 다니기에 좋기도 하고 (붐비지 않으니) 나쁘기도 했다 (춥고 비가 흩뿌려서 걸어다니기에 불편함). 몬트리올 관광은 올림픽 공원에서 시작했다.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몬트리올 시가지를 내려다 보았는데, 아이들은 두번째 와보는 곳이라 다소 지루해 했다. 나도…

더 보기

올드타운 퀘벡에서 사먹었던 이탈리아 음식

Loading

올드타운 퀘벡을 걸어다니며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다. 주차가 어려운 곳이라 차를 먼 곳에 주차하고 구경하는 중이니 다른 먼 곳으로 가기보다는 올드타운 안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폴리나 라는 이름의 식당은 이탈리아 음식을 파는 곳인데, 그 건물이 아마도 조셉 부셰뜨 라는 캐나다 위인과 관련이 있는 곳인지, 이런 현판이 붙어 있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지금 인터넷을…

더 보기

2019 캐나다 여행기: 퀘벡 올드 타운

Loading

퀘벡 주의 퀘벡 씨티 중에서도 올드타운 퀘벡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도깨지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에 박혜진 선생의 추천으로 여행을 가본 적이 있는데, 마치 유럽의 소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역사적이고도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그 이후 드라마 덕분에 한국인과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중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다. 우리 가족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더 보기

2019 캐나다 여행기: 천섬이 보이는 킹스턴에서

Loading

원래 계획은 시댁 가족들과 함께 일주일간 플로리다 여행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이었으나, 20달러 주고 구입한 중고 휠체어 덕분에 연로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생각보다 수월했고, 다음에 언제 또 올지 모를 동생들에게 좋은 구경을 하나라도 더 시켜주고픈 남편의 마음과, 코난군의 권태로운 학교 생활 (코드 그레이 필화 사건 이후로 코난군은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폭삭 무너져…

더 보기

2019 플로리다 여행기: 데이토나 비치

Loading

놀이 공원을 돌아보는 플로리다 여행을 거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백사장이 대단한 데이토나 비치에 잠시 들렀다. 계획에 없던 잠시 들르는 해변이라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지 않고 입은 옷 그대로 놀게 했다. 잠시 바람이나 쐬고 화장실에나 들렀다가 가려고 했지만 바닷물을 본 아이들은 쉽게 떠나려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바닷물에 발만 담그고 놀다가… 점점 더 흥미를 느끼고 신나게 뛰어다니더니만… 마침내…

더 보기

2019 플로리다 여행기: 디즈니 월드 매직킹덤

Loading

디즈니 영화가 시작할 때 꼭 나오는 멋진 궁전이 바로 여기에 있다. 궁전 위로 보이는 파란 하늘의 색깔마저 영화 시작 부분에 나오는 그 색깔과 똑같아 보인다. 디즈니 월드가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지은 매직킹덤 공원은 디즈니의 상징과도 같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빠뜨리지 않고 가기로 했다. 한국에서 오신 아이들 고모와 삼촌에게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이 곳을 보여주고 싶었기…

더 보기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서 사먹었던 음식

Loading

디즈니월드에는 네 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애니멀 킹덤과 매직킹덤을 갔다. 애니멀 킹덤에 갔던 날은 점심 시간에 폭우가 쏟아져서 지붕이 있는 벤치이기는 하지만 옆으로 들이치는 비를 맞으며 식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하나도 남기지 못했다. 그 날의 메뉴는 바베큐였는데 디즈니 크루즈를 타고가서 바하마에 있는 캐스트어웨이 키 해변에서 먹었던 바베큐와 비슷한 맛이었다. 값은 비싸도 맛과 양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