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에 올렸던 글: 우리 아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사랑받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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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오랜 기간 학생으로서, 그 후엔 교사로서 3월 2일은 언제나 설레이고 분주하고 그랬던 날이다. 학제가 전혀 다른 미국으로 유학온 이후로는 8월 넷째 주가 그러하다. 예전에 82Cook 육아&교육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다시 퍼왔다. 3월에 새로이 아이를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 보내게된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1년 3월 2일 =========================================================== 아침에 약속드린대로, 후딱 일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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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유아교육 상담: 유치원 친구들과 적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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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육아&교육 게시판에 올라온 글: 5살 남녀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여자 아이는 사회성이 좋아 아무하고나 잘 어울리는데 남자 아이는 기가 세고 폭력적인 아이와 어울리는 것을 싫어합니다.우리 아이는 기가 쎄지 않으나 자존심이 무척 강하고 자기가 당하는 것이 너무 속상해서 어울리기 싫은가 봅니다. 평범한 아이들과는 잘 지내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단체 생활에는 강한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어울리게 도와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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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선생님의 생일축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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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선생님께서 내 생일을 축하하는 문서를 손수 꾸미고 만들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셨다. 나를 래드포드로 오게한 장본인이고, 자칭 나의 아카데미안 엄마 라고 칭하기를 서슴지 않는 바바라 선생님. 언제고 시간이 나면 바바라 선생님에 대해 글을 써봐야겠다.   참, 바바라 선생님이 궁금해하신 내 승진과 테뉴어 심사는, 마침 오늘, 또 한 고개를 넘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학과, 사범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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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와 70년대 미국 대중음악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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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결심한 바가 있어, 운동실 (? gym 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운동방?) 에서 트레드밀을 매일 걷고 있다. (이제 봄이 오는데, 얇은 옷을 입으면 드러나는 옆구리 살을 좀 줄여보겠다는 결심) 티브이를 보면서 걸으면 아무래도 정신이 팔려서 걷는 자세가 불량해지거나 (눈이 나빠졌는지, 나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쭉 빼서 걷게 된다), 발이 걸려서 넘어질 뻔 하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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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먹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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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아나 주부 싸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들의 고민이 <잘 안먹는 우리 아이> 이다. 아이가 먹는 일에 관심이 없고, 제대로 먹질 못해서 말랐다,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으면 한 시간 동안 물고 있는다, 골고루 먹질 않고 편식이 심하다, 등등… 내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일할 때에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같은 이유로 교육상담을 원하기도 했다. 그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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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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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72년에 태어났고, 내 동생은 그로부터 2년 뒤인 1974년에 태어났다. 친가와 외가를 통털어 첫번째 남자 손주였던지라, 양가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내 동생에게 퍼부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뒤를 이어 뻔한 스토리 같지만… 나는 찬밥신세 비스무리해졌다고 한다. 그런 나를 불쌍히 여긴 엄마는 틈만 나면 나를 안아주거나 함께 놀아주셨지만, 아무래도 간난쟁이 아기를 돌보셔야 하는 상황인지라, 나는 혼자 놀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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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그게 뭐 별 건가?: 호박쿠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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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싸이트를 가보면 쿠키나 케익굽기가 자주 소개된다. 손재주가 뛰어난 한국사람답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구워서 포장까지 근사하게 해놓은 쿠키를 보면, 제과점에서 돈주고 사온 것보다 더 맛있어 보인다. 하지만, 비뚤어진 (혹은 성질머리 드러운) 내가 보기에 살짝 못마땅한 점도 있다. 누구한테 선물하려고 만든 것이 아닌 다음에야, 뭐하러 셀로판지며 오색테이프를 사다가 포장까지 하는지… 아이들 간식으로 먹였다는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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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와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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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못난이 가래떡에 대한 재도전을 했다. 찐 밥을 푸드프로세서에 갈았더니 아무래도 입자가 거친 감이 있어서 이번엔 쌀을 가루내어서 쪄보기로 했다. 백설기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쌀을 하룻밤 내내 충분히 불린 후에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푸드프로세서에 갈았다.   그리고 찜솥에 아무런 추가-물이나 설탕 소금 같은 것-없이 30분 간 쪘다. 대략 모습은 백설기와 흡사하다.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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