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날아온 새 이불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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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좋은데 이부자리가 너무 허술하다시며 엄마가 한국에서 이부자리 셋트를 여름 겨울용으로 보내주셨다. 한 개에 만원하는 배게 커버를 네개나 사는데 만원을 깎아 달랬더니, 그건 안되고 대신 한 개를 더 끼워주겠다는 남대문 시장 상인의 상술 덕분에, 우리집 침대도 영화에 나오는 여느 미국인 집처럼 베개가 한가득이 되었다. (영민이 아빠는 잘 때마다 여벌의 베개를 따로 내려두어야 하는 것이 귀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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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정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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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지금 청와대에 있는 집단이 무얼하는 집단인지 궁금하다.몇년전에 부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우스개로 했던 이야기가 기억난다.외계인이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부시로 가장해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결국 부시는 외계인이라고. 근데, 이번에 이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누군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기 위해 탈을 쓰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레어가 부시의 푸들이었다면, 2MB는 부시의 무어라고 칭할까? 개과에 비유하기엔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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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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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산골은 여름에도 대체로 시원한 날씨가 많지만, 어쩌다 한 번씩 더운 날이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거실 앞 패티오에 개구리 풀장을 설치하고 신나는 물놀이! 월마트에서 산 개구리 풀장은 개구리 입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자외선 걱정도 할 필요가 없죠. 수영할 때 입는 특수 기저귀를 착용한 영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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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잘 좀 알아보고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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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공기업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0교시 부활… 그저 생각나는 것만 나열했는데도 줄줄이 기차같은 이 “사업”이 바로 2메가 대통령의 공약이었다. 어떤 촛불시위 참가자는 “공약 지킬까 겁나는 정치인은 니가 처음이다” 라는 피켓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게… 왜 대통령 선거 전에는 2메가를 2메가로 몰라봤을까? 사실, 2메가 마우스가 안하겠다고 했던 일을 벌이고 있는 건 아니다. 지가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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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때문에 식단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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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2MB 덕분이라 할 수 있을까?아무튼, 이번 쇠고기 파동을 거치면서, 미국의 쇠고기에 대해서 대략적이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미국 사람들이 쇠고기를 안전하게 먹고 있는 것 같지만, 내면에서 축산업자들의 광범한 로비에 의해서 제대로된 검사도 하지 않고, 오히려 검사를 해서 안전성을 보장 받겠다는 캔자스주 쇠고기생산업체 크릭스톤팜스 프리미엄비프의 시도마저 묵살당하는 현실이다.얼마전에 기사에서 밝혀진대로, 미 쇠고기 특별점검단(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 검사부장이 단장이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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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국 부실 검역체계가 쇠고기 불신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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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미국의 광우병 검역체계에 대한 불신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을 불러온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12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지난 2003년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광우병이 발생한 직후 나타난 혼란스런 상황과 농무부가 보인 방어적인 반응이 미국 소비자단체의 회의론을 촉발시켰으며 외국 쇠고기 시장 재개방을 위한 협상을 어렵게 만들었면서 미국 검역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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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칼럼] 민주주의가 우리를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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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구상하고 있는 쇄신론과 보수결집론은 철저한 지역주의적 사고와 전근대적인 ‘심보론’에 기반하고 있다. 즉 박근혜로 대표되는 영남 보수 지역기반을 다시 끌어안고, 부자를 보고 배 아파 하는 심보를 달래주면 지지도가 회복될 것이라는 과거회귀형 사고를 의미한다.      그러나 촛불시위로 나타난 민심은 지역주의로 회귀하자는 것도, 부자에 대한 시기심도 아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상위 소수만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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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프렌치 오픈 테니스 대회 관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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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프랑스 파리에선 붉은 진흙 코트 위에서 테니스 세계 최강 고수들이 맞붙는다. 지난 1월의 호주 오픈, 조금 있다 시작하는 영국 윔블던, 그리고 9월 초에 하는 유에스 오픈과 함께 그랜드 슬램이라 부르는 큰 대회이다.   호주 오픈 경기를 볼 때는 영민이가 두 달도 안 되었을 때인데, 지금은 어언 6개월이 되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테니스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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