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팔리게 되었음

집이 팔리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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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면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뜸해졌다. 매일 아침, 언제 누가 집을 보러올지 모르니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던 습관도 다소 느슨해져가던 즈음… 수요일에 토요일 아침에 집을 보러 가도 되겠느냐는 문자를 받았다. 집값을 내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혹시 모르니… 집을 치우고 청소기를 돌리고난 후에 동네 한바퀴를 드라이브 하다가 짓고 있는 새집 구경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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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 첫 포상이 도착했음

엄마학교 첫 포상이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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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르치는 가정학교를 시작하고 2주일이 지나서, 약속대로 학교생활을 잘 한 아이들에게 상을 주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상품을 구입하는 비용은 주주 엄마가 통크게 500달러를 기부해서, 첫 2주일의 상품은 두 소녀들이  50달러어치 물건을 주문했는데, 거기서 10달러어치만 뭘 더 사면 배송료가 공짜이고 할인도 더 해준다길래, 10달러를 주고 내 운동화도 한 켤레 주문을 했다 🙂 싼티가 나는 신발이지만, 요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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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30: 드라이월이 다 설치되었음

새집소식 30: 드라이월이 다 설치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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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드라이월 미팅을 한 이후로 외관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현관 입구를 덮는 지붕이 덧대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외장재를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된 모양이다.   요즘 유행은 외벽 색상을 짙은 색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 이웃집들은 대게 짙은 회색이나 남색, 갈색 등으로 외벽을 둘렀다. 그러나 우리집은 너무 튀는 것이 싫어서 유행과 무관하게 맹숭맹숭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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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비상시국 생활기 네 번째

코로나 19 비상시국 생활기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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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둘리양의 학교로부터 2주 분량의 수업 자료가 배달되었다. 첫번 재택 수업 결과물은 그전 주에 우편으로 선생님께 제출했고, 그 후 며칠간 다음 수업 자료가 배달되기 까지는 내가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서 출력한 자료를 가지고 공부를 하도록 했다. 마침내 학교에서 잘 짜여진 수업계획안과 자료를 받아드니, 무척 든든한 느낌이 든다.   오늘 월요일 아침에 이번 자료로 하는 첫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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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29: 지하실과 차고

새집소식 29: 지하실과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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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드라이월 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다 올리게 되었다 🙂 집에서 내내 지내다보니 아이들 식사도 챙겨야 하고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지도 미팅을 하느라 많이바쁘다.   메인 레벨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돌면 이런 모습이 보이고…   계단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돌면 여기가 보인다. 중앙냉난방 장치가 있고 전기 연결의 집합점이 되는 두꺼비집도 설치되었다.   보일러와 두꺼비집, 냉난방장치 등이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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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비상시국 생활기 세 번째

코로나 19 비상시국 생활기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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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버지니아 주지사가 새로운 행정명령을 내렸다. 6월 10일까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업무 (essential business) 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단해야 하며, 식품 구입, 병원 치료, 등 주정부가 정한 목적 이외의 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했다. 행정명령을 어길 시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고 명시해서, 코로나 19 사태가 엄중한 상황임을 알렸다. 하지만 가족간에는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사이에 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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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28: 메인 레벨 (=1층)

새집소식 28: 메인 레벨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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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을 다 돌아본 다음 1층으로 내려왔다. 현관문을 들어서면 천정에는 매립식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현관문을 등지고 서면 왼쪽으로 문이 두 개 있는데, 각기 코트 클라짓과 파우더 룸이다. 코트 클라짓 (Coat Closet) 이란, 말 그대로 코트를 걸어두는 벽장인데, 집안에 있다가 바깥으로 나갈 때 얼른 걸쳐 입는 외투를 걸어두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오히려 잠시 방문한 손님의 외투나 가방을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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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27: 윗층의 여유분 침실과 코난군의 침실 그리고 화장실

새집소식 27: 윗층의 여유분 침실과 코난군의 침실 그리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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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둘리양의 방과 코난군의 방 사이에 있는 여유분 침실이다. 지하실에 전용 욕실까지 딸린 큰 손님용 침실이 있지만, 만약에 대규모의 손님이 머물게 된다면 이 방도 손님이 사용하게 할 수 있겠다. 지금으로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두고 코난군의 연습실로 사용하도록 하거나, 둘리양의 침실이 코난군에 비하면 작으니 이 방에서 친구와 함께 놀게 한다든지 할 것 같다.   이 방에서 내려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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